2016.10.27

2015년 美 신규 전력공급의 절반 이상 '신재생에너지에서'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2030년 풍력 발전용 터빈이 전세계 전기 공급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신재생에너지가 전세계 신규 전력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153기가와트(GW)에 달했다. 이는 2014년보다 무려 15%나 늘어난 양이다.

국제 에너지기구(IE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대부분은 66GW의 풍력 발전과 49GW의 태양광 발전으로 집계됐다.


Credit: U.S. DEPARTMENT OF ENERGY

IEA는 전세계 신재생 전력 공급량이 42% 늘어나 2021년에 약 825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IEA가 2015년에 발표한 예상 공급량보다 13%나 늘어난 양이다.

미국 에너지부의 ‘혁명은 지금부터다 : 2016 보고서 업데이트(Revolution Now: Update 2016 report)’에 따르면, 풍력 발전은 2015년 미국 내에 설치된 신규 발전량의 41%를 차지했으며 전체 태양광 발전량은 2014년보다 43%나 늘어나 약 14,000메가와트(MW)에 달했다.

이 보고서는 많은 연구와 투자의 진전으로 신재생에너지 가격이 지난 8년 동안 94% 정도 떨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 원가는 풍력과 태양광 PV에서 메가와트 시간(MWh) 당 미화 30~50달러다.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발전 원가는 2021년에 현재의 21%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풍력 발전 원가도 2021년에 평균 15%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 발전 터빈의 전력 원가


Credit: U.S. DEPARTMENT OF ENERGY

인도는 세계에서 신재생에너지 성장이 가장 빠른 시장 중 하나다. 중국과 함께 인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00GW 용량의 태양광 전력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인도석유회사(India Oil Corp.)와 오일인디아(Oil India)는 자국 내에 2.7GW의 태양광 전기에너지를 신규로 공급하는 3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15년은 풍력 발전에서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2015년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433GW의 전력이 풍력 발전으로 생산됐으며 이는 2014년보다 17% 더 많은 양이다. 글로벌 풍력 에너지 위원회(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풍력 발전은 다른 어떤 기술보다 더 많은 새로운 전기량을 공급했다.

태양광 발전 원가 


Credit: U.S. DEPARTMENT OF ENERGY
 
미국에는 약 2,800곳의 발전소가 4.1테라와트 시간을 생산하고 있다.(1테라와트는 1,000기가와트다).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미국 내 풍력 발전용 터빈 4만 9,000대는 전체 발전량의 4.7%를 차지한다.

미국은 중국 다음으로 풍력 발전량이 많은 나라다. 세계 풍력 에너지 위원회(GWEC)가 1년에 두번 발간하는 ‘전세계 풍력 에너지 전망(Global Wind Energy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미국 전역에 설치된 풍력 터빈으로 총 74.4GW의 전기를 생산해 내고 2015년에만 4,000대의 새로운 터빈이 설치돼 8.6GW 가량의 전기를 만들어 냈다.


Credit: Renewable energy wind power
 
GWEC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에 설치된 풍력 발전용 터빈의 총 에너지 생산량은 2020년에879GW, 2030년에 2.1T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 전세계 풍력 발전량은 5.8TW에 달할 수 있다.

풍력 에너지는 지난 5년 동안 미국에 신규 발전용량 중 약 31%를 차지했고, 아이오와 주의 경우 31%가 넘었다. 사우스 다코타는 25%, 나머지 9개 주에서는 12%였다.

전력 단위당 채용 인력을 보면, 신재생에너지가 석유나 가스 발전시설보다 많다. 풍력 발전 시설에 채용된 사람은 전세계 100만 명이 넘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 증가한 수치다. 미국 내 풍력 발전 종사자들은 2015년에 21%나 늘어났고, GWE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미국 경제에서 전체 일자리 창출보다 12배나 많다.

이 보고서는 "2030년까지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배로 늘리면, 이와 관련해 새로운 고용은 2,400명을 넘을 것이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6.10.27

2015년 美 신규 전력공급의 절반 이상 '신재생에너지에서'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2030년 풍력 발전용 터빈이 전세계 전기 공급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신재생에너지가 전세계 신규 전력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153기가와트(GW)에 달했다. 이는 2014년보다 무려 15%나 늘어난 양이다.

국제 에너지기구(IE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대부분은 66GW의 풍력 발전과 49GW의 태양광 발전으로 집계됐다.


Credit: U.S. DEPARTMENT OF ENERGY

IEA는 전세계 신재생 전력 공급량이 42% 늘어나 2021년에 약 825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IEA가 2015년에 발표한 예상 공급량보다 13%나 늘어난 양이다.

미국 에너지부의 ‘혁명은 지금부터다 : 2016 보고서 업데이트(Revolution Now: Update 2016 report)’에 따르면, 풍력 발전은 2015년 미국 내에 설치된 신규 발전량의 41%를 차지했으며 전체 태양광 발전량은 2014년보다 43%나 늘어나 약 14,000메가와트(MW)에 달했다.

이 보고서는 많은 연구와 투자의 진전으로 신재생에너지 가격이 지난 8년 동안 94% 정도 떨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 원가는 풍력과 태양광 PV에서 메가와트 시간(MWh) 당 미화 30~50달러다.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발전 원가는 2021년에 현재의 21%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풍력 발전 원가도 2021년에 평균 15%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 발전 터빈의 전력 원가


Credit: U.S. DEPARTMENT OF ENERGY

인도는 세계에서 신재생에너지 성장이 가장 빠른 시장 중 하나다. 중국과 함께 인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00GW 용량의 태양광 전력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인도석유회사(India Oil Corp.)와 오일인디아(Oil India)는 자국 내에 2.7GW의 태양광 전기에너지를 신규로 공급하는 3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15년은 풍력 발전에서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2015년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433GW의 전력이 풍력 발전으로 생산됐으며 이는 2014년보다 17% 더 많은 양이다. 글로벌 풍력 에너지 위원회(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풍력 발전은 다른 어떤 기술보다 더 많은 새로운 전기량을 공급했다.

태양광 발전 원가 


Credit: U.S. DEPARTMENT OF ENERGY
 
미국에는 약 2,800곳의 발전소가 4.1테라와트 시간을 생산하고 있다.(1테라와트는 1,000기가와트다).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미국 내 풍력 발전용 터빈 4만 9,000대는 전체 발전량의 4.7%를 차지한다.

미국은 중국 다음으로 풍력 발전량이 많은 나라다. 세계 풍력 에너지 위원회(GWEC)가 1년에 두번 발간하는 ‘전세계 풍력 에너지 전망(Global Wind Energy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미국 전역에 설치된 풍력 터빈으로 총 74.4GW의 전기를 생산해 내고 2015년에만 4,000대의 새로운 터빈이 설치돼 8.6GW 가량의 전기를 만들어 냈다.


Credit: Renewable energy wind power
 
GWEC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에 설치된 풍력 발전용 터빈의 총 에너지 생산량은 2020년에879GW, 2030년에 2.1T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 전세계 풍력 발전량은 5.8TW에 달할 수 있다.

풍력 에너지는 지난 5년 동안 미국에 신규 발전용량 중 약 31%를 차지했고, 아이오와 주의 경우 31%가 넘었다. 사우스 다코타는 25%, 나머지 9개 주에서는 12%였다.

전력 단위당 채용 인력을 보면, 신재생에너지가 석유나 가스 발전시설보다 많다. 풍력 발전 시설에 채용된 사람은 전세계 100만 명이 넘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 증가한 수치다. 미국 내 풍력 발전 종사자들은 2015년에 21%나 늘어났고, GWE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미국 경제에서 전체 일자리 창출보다 12배나 많다.

이 보고서는 "2030년까지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배로 늘리면, 이와 관련해 새로운 고용은 2,400명을 넘을 것이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