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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2종 출시

2016.10.25 편집부  |  CIO KR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인 에일리언웨어(Alienware) 15인치 및 17인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에일리언웨어 노트북 제품군 중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최적화 인증을 받아, 오큘러스(Oculus), HTC 바이브(Vive) 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GTX 10 시리즈 GPU 탑재로 이전 세대 대비 85% 향상된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이 게이머들에게 보다 생생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에일리언웨어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은 대화면 스크린 사이즈와 게이밍 성능, 높은 몰입감이 특징이다.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6세대 인텔 코어 i7 K 시리즈 프로세서 탑재로 더 강력해진 성능에, 최대 DDR4 2667MHz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토비 아이 트래킹(Tobii eye-tracking)은 오버울프(Overwolf)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눈 움직임과 응시하는 패턴을 추적 및 재생할 수 있는 기술로,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 중 실수를 줄여 플레이가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풀 LED로 작동하는 에일리언FX 라이팅 존(AlienFX lighting zone)과의 연계를 통해 게이머의 시야를 기반으로 빛을 변화시켜, 강화된 인식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토비 카메라는 게임 플레이 능력치 향상을 위해 게이머의 응시 패턴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오직 에일리언웨어 상에서만 작동해 보안성을 제공한다. 또한, 게이머의 디바이스 활용 여부를 인식해, 시스템 미사용 시에는 자동으로 시스템을 잠그는 등 절전에도 도움이 된다.

새로워진 에일리언웨어 15는 성능과 휴대성 두 가지 모두를 원하는 게이머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전 세대 대비 얇아진 프레임에 더 강력해진 컴퓨팅 파워를 갖춰, 장시간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고성능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에일리언웨어 15는 15.6인치의 FHD IPS(광시야각) 안티 글레어(Anti-Glare) 패널이 300nits의 디스플레이 밝기를 구현하며, 추가 옵션으로 FHD 120Hz에 엔비디아 G-싱크를 탑재하거나 FHD 보다 4배 높은 고해상도 UHD IGZ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68와트의 전력을 소모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99와트 모델은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어 장시간 전원 충전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델 에일리언웨어 17인치 및 15인치 노트북의 판매가는 각각 부가세 포함 242만원, 231만원부터 판매하며, 델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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