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가 9월 1일에 레드햇과 함께 오픈소스 기술 세미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데이 2016(Enterprise Open Source Software Day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의 중심에 선 오픈소스가 IT 미래에 가져올 변화와 대처 방법을 공유하는 기술 세미나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204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세션은 ▲금융권 보안사고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활용 사례,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가용성 향상 방안, ▲오픈소스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다.
참가 대상은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과 개인이며, 온라인(
http://edm.daou..com/redhat/201608/ktds/register.html)을 통해 사전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KT DS 김기철 대표는 “이번 행사는 KT DS와 레드햇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KT DS는 기술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국내 오픈소스 도입 확산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