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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소프트부터 넷스위트까지' 오라클의 대형 M&A 11선

2016.07.29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오라클이 ERP 업체 넷스위트를 93얻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오라클은 수십 억 규모의 대형 M&A에서 새로운 이름을 추가하게 됐다.  


Credit : GettyImage

오라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회사를 인수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를 유행으로만 봤기 때문에 넷스위트의 인수는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넷스위트 인수는 오라클 역사에서 두번째 큰 규모고, 올해 들어 여섯번째 M&A다. 오라클은 최근 10여 년 동안 많은 회사들을 인수했는데 지난해는 5개 인수에 그쳐 가장 M&A가 적은 한 해였다. 2005년과 2006년 오라클은 무려 13개 회사를 각각 인수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라클 M&A에서 금액이 큰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회사명  시기  인수금액  비고
피플소프트  2005년  103억 달러 HR, 재무, SCM, CRM을 위한 SaaS 플랫폼
넷스위트 2016년 93억 달러 ERP SaaS 플랫폼
BEA시스템 2008년 85억 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2010년 74억 달러 자바,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벨시스템즈 2006년 58.5억 달러 CRM
마이크로스시스템 2014년  53억 달러 소매ㆍ숙박관리 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스템
하이페리온 2007년 33억 달러  BI
애크미 패킷 2013년 21억 달러 통신 사업자용 네트워킹 하드웨어
탈레오  2012년 19억 달러 HR 소프트웨어
라잇나우 테크놀로지 2011년 15억 달러 CRM SaaS
데이터로직스   2014년 12억 달러 디지털 마케팅과 데이터 서비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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