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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애플리케이션

델 소프트웨어, 백업 및 복구 강화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 발표

2016.06.28 편집부  |  CIO KR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가 최근 개최한 ‘2016 델 데이터 보호 솔루션 세미나’에서 고객들이 중요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온프레미스(on-premise) 혹은 클라우드 환경에 관계없이 향상된 성능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델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Dell Data Protection | Rapid Recovery),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R시리즈 모델 3종, ▲델 데이터 보호 넷볼트 백업 v11(Dell Data Protection | NetVault Backup v11) 총 3가지이다.



기존 앱어슈어(AppAssure)를 기반으로 한 델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는 사용자 환경 내 다운타임을 없애기 위해 기존 앱어슈어(AppAssure)의 검증된 기능 및 여러 주요 델 IP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물리적/가상/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제로임팩트(ZeroImpact)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래피드 스냅 포 애플리케이션(Rapid Snap for Applications) 기술은 5분 간격으로 전체 물리적 환경 혹은 가상 환경의 스냅샷을 생성, 유사시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데이터에 접근하고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불어, 래피드 스냅 포 버추얼 테크놀로지(Rapid Snap for Virtual technology)는 VM웨어 환경 상에서 별도의 에이전트 없이도 확장 가능한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델 DR시리즈에 새롭게 DR4300e, DR4300, DR6300이 추가됐다. 새로운 DR 시리즈는 고성능과 빠른 속도로 고객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백업하면서도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소스 차원에서의 중복제거(source-side deduplication) 기능을 활용해 네트워크 대역폭의 혼잡도를 줄이고, 매시간 정확하게 백업을 보장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하고 중소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지속 성장하는 환경에 필요한 확장성까지 갖추었다.

델 넷볼트 백업은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OS, 애플리케이션, 백업 장치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넷볼트 백업 v11은 향상된 확장성과 성능을 갖춰 급변하는 IT 환경상에서 보다 간소화된 백업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델 소프트웨어 오진욱 지사장은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 보호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엔터프라이즈에서 중소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확장성, 비용효율성 및 성능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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