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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미래형 네트워크 에지 설비 위한 전략 제시

2016.05.24 편집부  |  CIO KR
"기업들이 네트워크 에지 설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략"을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가 제시했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저장장치와 네트워크, 대역폭을 사용자나 에지 설비에 보다 가깝게 옮기는 추세로, ‘근접’ 데이터센터(neighborhood data center)라 불리는 시설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수신, 처리 및 저장할 때 효율성, 가용성, 복구성(resiliency)의 독특한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아시아지역 채널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다니엘 심 디렉터는 “올해는 디지털 소비가 지수적 성장을 보임으로써 생성, 수집 및 분석될 데이터 양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근접 데이터센터, 그 중에서도 특히 유통과 금융 분야에서 근접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설비들은 새로운 과제들을 에지 단계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나고 비용효율적인 핵심 인프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가 밝힌 미래형 네트워크 에지에 대한 전략으로 ▲설계유연성 고려 ▲에지 설비의 가시성 확보 ▲모든 층위에서 복구성 보장이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제이 워츠 부사장겸 IT 관리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에지 설비의 경우, 기업들은 수직적 증대와 수평적 증대를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증가분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확장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지역에 설비를 신속하게 신설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스마트캐비넷(SmartCabinet)과 스마트로우(SmartRow) 시스템은 소형 풋프린트에 전력, 열, IT 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고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 확장이 가능하고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설비 구축에 매우 이상적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표준화된 시스템이라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설치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근접 데이터센터를 총괄하면서 동시에 비용도 절감하기 위해, 기업들은 코어에서부터 에지에 이르는 모든 IT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해야만 한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리버트 MPH2(Liebert MPH2), KVM 스위치,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솔루션 같은 지능형 전원분배장치들을 활용하면 원격 서버들의 중앙 관리가 가능해 작업자는 잠재 위험을 능동적으로 탐지 및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자사의 마이크로 통합 인프라(Micro unified infrastructure)는 네트워크 에지단에서의 설비 구축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열(row) 방식 시설부터 랙 구축까지, 마이크로 통합 인프라 솔루션은 지사, 원격 사무소, 네트워크 시설의 다른 에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자체 탑재하고 있고 출고 전 이미 구성이 완료되어 있으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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