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www.bitm.co.kr)이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32형 모니터를 출시했다.
색상에 따라 뉴싱크(Newsync) B320H 블랙핑거와 화이트핑거로 명명된 이번 신제품은 1920x1080 풀HD해상도에 60Hz 화면재생률을 보여주는 32형 모니터다. 회사 측은 8mm 초슬림베젤, 고급스러운 메탈바디, 고품격 스탠드 등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프리미엄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이밖에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과 6ms 응답속도, 300cd 밝기, 500만대 1 동적명암비, LED 백라이트 등의 제원을 지녔다.
한편 회사는 뉴싱크 B3202G 강화유리, 뉴싱크 B220LED 퓨어 블랙, 뉴싱크 B240LED 퓨어 블랙 IPS, 뉴싱크 B270LED PURE HDMI로 구성된 모니터 신제품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이중 뉴싱크 B270LED 퓨어 HDMI 는 화면 크기를 27형으로 늘리고 DVI 단자 대신 HDMI 단자와 D-Sub 단자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비트엠은 B320H 블랙 & 화이트핑거 출시 기념으로 100대 한정해 19만 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