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머신러닝으로 이미지 자동 분류"··· 어도비, 검색 서비스 시범 공개

Jackie Dove | Macworld
어도비의 유명 이미지 편집-관리 애플리케이션 라이트룸에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신기술이 등장했다. 이제 사진 파일을 라이트룸 웹 모듈과 동기화시킨 사용자들은 특징 이미지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신기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18일 등장한 라이트룸 테크놀로지 프리뷰 시리즈의 일환으로 어도비는 CCPP(Creative Cloud Photography Plan) 가입자에게 서치(Search) 기능을 테스트 개방했다.

서치 기능은 사용자가 키워드를 타이핑하면 라이트룸이 사용자 라이브러리에서 관련된 이미지를 검색해 노출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태그를 추가하거나 레이블 작업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월드닷컴이 이 신기능을 조기 테스트한 결과 대단히 양호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법은 이렇다. 일단 사용자 계정에 로그인한다. 이후 라이트룸(Lr) 로고를 클릭해 메뉴에 접근한다. 이곳에서 새로운 테크놀로지 프리뷰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클릭해 활성화한다. 이제 라이트룸 온라인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서치 바가 나타난다.


'flower'로 검색한 결과. 라이브러리의 꽃 사진 뿐 아니라 이후 '양귀비'와 '장미'에 대해서도 검색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lily'에 대한 검색은 부분적으로만 동작했다.

서치 기능을 이용하면 별도의 연산자 검색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그저 하나의 키워드만 넣어도 된다. 가령 'duck'라는 단어를 입력하며 라이브러리에 있는 오리 관련 사진이 모두 나타난다. 미리 분류 작업을 전혀 수행하지 않은 라이브러리에도 해당된다. 이미지들은 카메라 카드에서부터 자동으로 자동 생성된 이름을 가지게 된다.


'dog'와 'face'로 검색한 결과

테스트 결과 몇몇 흥미로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bicycle'로 검색하자 3개의 이미지가 나타났다. 반면 'bike'로 검색했을 때는 2개만 나타났다. '양귀비'(poppy)라는 검색어에 대해 필자의 캘리포니아 골든 사진만 나타났다. 특정 꽃만 별도로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장미 꽃들도 모두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단 'lily'로 검색하자 필자가 보유한 14개의 이미지 중 단 하나만 노출됐다.


'letters'로 검색하자 3종의 키보드 이미지가 나타났다. 그러나 라이브러리에 있었던 문자 표지판 사진은 나타나지 않았다. 'type'와 'text'로 검색하자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검색 결과는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이 기술이 라이트룸 온라인 저장소 내의 사진들을 판별하는 것이다.

어도비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확보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현재 영어만 지원되는 서치 기능이 다른 언어로 서비스되는 시점에 대해서도 거론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 밖에 오직 계정 사용자만 자신의 라이브러리에서 검색할 수 있다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6.03.21

"머신러닝으로 이미지 자동 분류"··· 어도비, 검색 서비스 시범 공개

Jackie Dove | Macworld
어도비의 유명 이미지 편집-관리 애플리케이션 라이트룸에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신기술이 등장했다. 이제 사진 파일을 라이트룸 웹 모듈과 동기화시킨 사용자들은 특징 이미지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신기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18일 등장한 라이트룸 테크놀로지 프리뷰 시리즈의 일환으로 어도비는 CCPP(Creative Cloud Photography Plan) 가입자에게 서치(Search) 기능을 테스트 개방했다.

서치 기능은 사용자가 키워드를 타이핑하면 라이트룸이 사용자 라이브러리에서 관련된 이미지를 검색해 노출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태그를 추가하거나 레이블 작업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월드닷컴이 이 신기능을 조기 테스트한 결과 대단히 양호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법은 이렇다. 일단 사용자 계정에 로그인한다. 이후 라이트룸(Lr) 로고를 클릭해 메뉴에 접근한다. 이곳에서 새로운 테크놀로지 프리뷰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클릭해 활성화한다. 이제 라이트룸 온라인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서치 바가 나타난다.


'flower'로 검색한 결과. 라이브러리의 꽃 사진 뿐 아니라 이후 '양귀비'와 '장미'에 대해서도 검색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lily'에 대한 검색은 부분적으로만 동작했다.

서치 기능을 이용하면 별도의 연산자 검색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그저 하나의 키워드만 넣어도 된다. 가령 'duck'라는 단어를 입력하며 라이브러리에 있는 오리 관련 사진이 모두 나타난다. 미리 분류 작업을 전혀 수행하지 않은 라이브러리에도 해당된다. 이미지들은 카메라 카드에서부터 자동으로 자동 생성된 이름을 가지게 된다.


'dog'와 'face'로 검색한 결과

테스트 결과 몇몇 흥미로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bicycle'로 검색하자 3개의 이미지가 나타났다. 반면 'bike'로 검색했을 때는 2개만 나타났다. '양귀비'(poppy)라는 검색어에 대해 필자의 캘리포니아 골든 사진만 나타났다. 특정 꽃만 별도로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장미 꽃들도 모두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단 'lily'로 검색하자 필자가 보유한 14개의 이미지 중 단 하나만 노출됐다.


'letters'로 검색하자 3종의 키보드 이미지가 나타났다. 그러나 라이브러리에 있었던 문자 표지판 사진은 나타나지 않았다. 'type'와 'text'로 검색하자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검색 결과는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이 기술이 라이트룸 온라인 저장소 내의 사진들을 판별하는 것이다.

어도비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확보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현재 영어만 지원되는 서치 기능이 다른 언어로 서비스되는 시점에 대해서도 거론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 밖에 오직 계정 사용자만 자신의 라이브러리에서 검색할 수 있다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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