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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정보 신경망, 어떤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2016.02.23 Jennifer Lonoff Schiff  |  CIO


4. 이메일을 잊지 말라
이메일 암호화 제공사 직스(Zix)의 비즈니스 개발 부회장 니젤 존슨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는 여러 사람들에게 정보를 보내는 보편적이고 편리한 방법이다”라고 평했다.

그는 “전세계 3명 중 1명 정도가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다. 비즈니스계의 거의 모두가 이메일 플랫폼에 익숙하다는 가정을 세워도 무방하다”라고 말했다.

스포츠 미디어 101의 반 이페렌도 “일주일에 한번 우리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전략 변화부터 비즈니스 업데이트, 우리와 작업하는 새 벤더와 자산에 접속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모든 중요한 정보를 준다. 우리는 블로그나 다른 내부 공지 시스템보다 이메일을 더 선호한다. 단순히 이메일만 체크하고 읽으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5. 회사 인트라넷/포털 만들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체 핀크니 휴고 그룹(Pinckney Hugo Group)의 회장 덕 핀크니 “회사 인트라넷은 유급 휴가 달력, 월차 요청 서식, 행사 일정 등 직원들이 자주 묻는 정보와 문서들을 저장하기 좋은 장소다”라고 전했다.

포드의 타치오 또한 “우리의 @포드 온라인 포털은 뉴스를 받고 도구에 접속하는 중앙이다. 우리 직원 커뮤니케이션 원칙은 모든 대상에 적절한 정보를 제시간에 지속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한다. 포드 직원들은 필요한 무엇이든 @포드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프레드패스트(Spredfast)의 회사 인트라넷 셰어패스트(Sharefast)는 “직원들이 팀, 프로젝트, 이니셔티브별로 협업, 공유, 컨텐츠 저장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소셜 미디어 경험 관리 플랫폼 스프레드패스트(Spredfast)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코트니 화이트(Courtney White)는 전했다.

그녀는 “셰어패스트는 HR, IT, 출장, 운영 같은 전형적인 일방 기업 커뮤니케이션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다. 각각 부서들이 그들의 팀과 프로세스를 부각시킬 수 있는 공간을 준다. 각각 직원들 역시 프로젝트나 관심 주제에 관련된 그룹을 생성하고 팀 내에 그들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 인트라넷은 강력한 검색 툴과 함께 지식 창고 역할도 한다. 화이트는 “이를 통해 신규 직원들이 더 빨리 적응하고 시간에 민감한 업무에만 이메일을 쓰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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