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NS / 애플리케이션

"오피스 365 이용자 모두에게 개방"··· MS, 야머 부양책 공개

2016.02.03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용 소셜 협업 서비스 '야머'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오피스 365를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2일 회사 발표에 따르면 이로써 오피스 365 이용 기업에게는 야머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특히 오피스 365 앱 및 서비스에의 사용자 이름와 비밀번호를 통해 야머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야머를 2012년 12억 달러에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 당시 야머 이용 기업이 20만 여 곳이었지만 현재는 50만 곳 이상이 야머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무 협업 툴 분야에서 야머는 다수의 경쟁자와 경쟁하고 있다. 슬랙은 물론 페이스북까지 가세한 상태다. 또 불편함과 각종 결점에도 불구하고 이메일이 기업 내 소통 도구로 건재한 상황이라는 점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지목된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