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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갈등 / 클라우드

2015년 클라우드 성적표 '아마존 다운타임 2.5시간, 구글·MS보다 우수'

2016.01.08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클라우드 신뢰성 테스트에서 아마존이 주요 업체들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가 소유한 클라우드 전문 조사 업체인 클라우드하모니(CloudHarmony)가 2015년 IaaS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의 다운타임을 조사한 결과 주류 서비스들 가운데 아마존의 다운타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클라우드하모니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 인스턴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여기에 서비스를 위탁한 기업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365일 모니터링한 결과 클라우드하모니는 AWS의 주요 서비스에서 56번의 정지를 발견했으며 그 결과 약 2시간 30분의 다운타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운타임은 각각 AWS의 약 5배를 기록했다. 애저는 총 71번의 정지를 기록했고 전체 다운타임 시간은 10시간 49분이었으며 구글의 클라우드는 167번, 11시간 34분을 기록했다.

클라우드하모니가 모든 클라우드 업체의 전체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게 아니라 주요 업체들과 대형 업체들의 서비스로 제한해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이나모DB NoSQL 데이터베이스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됐던 2015년 AWS의 대형 사고의 경우 클라우드하모니의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클라우드하모니는 여러 지역에 걸쳐 단일 가용성 영역에 있는 인스턴스를 조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하모니가 모니터링하지 않는 다른 가용성 영역에 있는 고객 경험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2015년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다운타임



하지만 빅3 클라우드 공급자인 AWS, 애저, 구글은 제한된 테스트에서는 나머지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디지털 오션(12.26시간), 오랫동안 이 사업을 해왔던 랙스페이스(12.5시간), IBM의 소프트레이어(SOFTLAYER, 17시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보다 더 긴 다운타임을 기록했다. 클라우드하모니에 따르면, 최악의 다운타임을 보유한 업체 중 하나는 15번의 서비스 중단으로 총 31.29시간을 기록한 센츄리링크다. 클라우드하모니 모니터링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또다른 업체는 15번의 중단 동안 총 34분의 다운타임을 기록한 조이엔트(Joyent)다.

구글에서 클라우드 신뢰성을 담당하는 부사장 벤 트레이노 슬로스는 자사 클라우드 가용성이 99.95%로 목표치보다 높다고 밝혔다. 그는 클라우드하모니 자료와 고객의 실제 경험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결과는 실제 고객들이 보고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반영한 게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언론에 등장한 많은 주요 중단 사태들이 클라우드하모니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그는 반박했다. 클라우드하모니는 특정 서비스를 모니터링하지 않았거나 그 부분에 해당하는 가상 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클라우드하모니의 설립자 제이슨 리드는 자사의 조사 자료에 대해 “클라우드 가용성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전체 공급자에 대한 기본적인 네트워크 연결 테스트다”고 해명했다.

트레이노 슬로스는 “좀더 다양한 서비스들로부터 좀더 포괄적인 데이터를 수집할 수도 있다”며 “구글과 공급업체 컨소시엄은 퍼프킷 크로스 클라우드 모니터링 툴(PerfKit cross-cloud monitoring tool)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체적으로 클라우드의 가용성이 향상됐다. 이러한 개선과 퍼블릭 IaaS 클라우드의 성숙에도, 다운타임은 불가피하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가용성에 대해 서비스 정지를 특히 우려하는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 중단은 매우 단순한 평가 기준이 된다"고 펀드-IT(PUND-IT)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찰스 킹은 말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있는 워크로드나 공급업체를 분산시키는 등 사용자들에게는 클라우드의 다운타임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많은 단계가 있다. 킹은 “다운타임의 위험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탄력적이고 역동적인 가용성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잠재적인 자원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고 킹은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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