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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 비즈니스|경제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 다양화 "두 배 이상 확대"

2015.12.08 편집부  |  CIO KR
LG유플러스가 2016년 상반기 중 16가지 이상의 홈 IoT 서비스를 신규로 선보이며, 총 30여종 이상을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수개월 이상 앞당겨 진 것으로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홈 IoT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 한 후 LG전자,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건축사, 보일러 제조업체, 스마트 홈 서비스 제공 업체 등 전 산업분야로 IoT 제휴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내년 초 삼성전자의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세탁기, 광파 오븐 등의 스마트 가전과 연동된 홈 IoT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기존 LG전자는 물론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에도 IoT 서비스를 연동함에 따라 양대 가전사를 모두 아우르는 가전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또 중소 생활가전업체와 건축자재업체 등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밥솥, 전기레인지, 전동 커튼, 전동 샤시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기 제품을 IoT 플랫폼과 연동해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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