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개발자 / 경력관리 / 이직|채용 / 클라우드

“계속 뜨거울 전망” 멀티클라우드 개발자 되는 법

2023.01.18 Bob Violino  |  InfoWorld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전략에 투자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이 분야에서 개발자와 아키텍트가 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멀티클라우드 전략은 ‘가야 할 길’이다. 기업들은 다양한 벤더의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 컴퓨팅, 스토리지, 개발 및 기타 IT 영역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 트렌드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멀티클라우드 관리 시스템 시장은 2022년에서 2030년 사이에 28% 성장하리라 예상됐다. 자동화, 효율성, 효과적인 조직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중요해지면서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다양성 증가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컨테이너화 및 마이크로서비스 채택도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Getty Images Bank

개발자 채용 플랫폼 톱탈(Toptal)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현대화 부문 책임자 마사프 다우드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멀티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다. 기존 IT 인프라, 앱, 직원 스킬 및 전문성을 계속 활용하기 위해서다”라면서, “멀티클라우드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더욱더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트렌드는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멀티클라우드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여러 클라우드 호스팅 환경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클라우드 자산이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 A 벤더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B 벤더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C 벤더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를 쓸 수 있다. 때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워크로드에 서로 다른 벤더를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구성이 어찌 됐든 간에 멀티클라우드 개념은 뜨겁고, 이에 멀티클라우드 개발 경험과 스킬을 가진 인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 개발자 수요가 높다
오라클(Oracle)의 수석 멀티클라우드 아키텍트 카메쉬 가네산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자, 아키텍트, 심지어는 기술 관리자도 멀티클라우드 스킬을 갖추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멀티클라우드를 선택한다. 이를테면 데이터를 아무 곳에나 저장해서는 안 되는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또는 특정 벤더 종속을 피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아니면 서로 다른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해서 일 수도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IT 구인·구직 사이트 다이스(Dice)의 다이스 인사이트 수석 편집자 닉 콜라코프스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를 마스터하고 다른 기업 제품(예: 오라클 등)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새 직장을 찾기가 쉽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의 분기별 기업 인프라 추적 보고서(Quarterly Enterprise Infrastructure Tracker)에 의하면 지난 2021년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미화 739억 달러를 지출했다. 2020년에 비해 9% 증가한 수치다. 

콜라코프스키는 “하지만 기업의 클라우드 채택과 기술 전문가의 클라우드 기반 스킬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IBM의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클라우드 현황(Transformation Index: State of Cloud)’ 보고서를 인용하자면 기업의 71%가 클라우드와 관련해 새로운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체 응답자의 69%는 클라우드 스킬이 부족하다고 답했다”라고 전했다. 

멀티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스킬 향상
멀티클라우드 개발자가 되는 길은 여러 가지다. 콜라코프스키는 “예를 들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클라우드 벤더나 기타 관련 사이트가 제공하는 문서 및 튜토리얼을 사용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공식적인 온라인 학습 또는 강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개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는 게 좋다. 가네산은 예를 들어 개발자 또는 관심 있는 사람이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클라우드 벤더 문서를 읽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적어도 단일 클라우드(AWS, 애저 또는 GCP 등) 전문 지식을 갖추게 되면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배우는 일은 비교적 쉽다고 그는 덧붙였다. 

클라우드 인증 
자격증 취득은 멀티클라우드 개발자 커리어를 추구하는 이를 위한 또 다른 선택지다. 다우드는 “클라우드 빅3(AWS, 애저, CGP)에는 해당 서비스를 심층적으로 이해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라면서, “아울러 코세라, 유데미 등의 온라인 사이트도 교육 및 인증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한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에서] 초급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나머지 한두 곳의 다른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한 가지 옵션이다. 다우드는 “이를테면 AWS 아키텍트 자격증을 딴 후 구글 데이터 엔지니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클라우드 업체는 서로 유사한 [몇 가지] 공통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시장에서 차별화하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종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유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출시하기도 한다. 따라서 전사적으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통합하는 역량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다우드는 말했다. 

“많은 채용 담당자가 클라우드 자격증을 보기 때문에 핵심 자격증 취득이 중요하다. 클라우드 플랫폼이 진화하면서 관련 자격증도 늘어났다. 핵심 자격증을 취득하면 채용 과정에서 눈에 띌 수밖에 없다”라고 콜라코프스키는 언급했다. 다이스에서 소개한 몇 가지 클라우드 관련 핵심 자격증은 다음과 같다. 
 
• AWS 공인 솔루션 아키텍트- 프로페셔널(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Professional)
• 공인 정보 보안 관리자(CISM—Certified Information Security Manager)
• 구글 클라우드 – 프로페셔널 클라우드 아키텍트(Google Cloud—Professional Cloud Architect)
• 공인 정보 시스템 보안 프로페셔널(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
• AWS 공인 솔루션 아키텍트 – 어소시에이트(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Associate)
• 뉴타닉스 공인 프로페셔널 – 멀티클라우드 인프라(Nutanix Certified Professional—Multicloud Infrastructure(NCP-MCI))
•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애저 솔루션 아키텍트 엑스퍼트(Microsoft Certified: Azure Solutions Architect Expert)

멀티클라우드는 흥미롭고 발전하는 분야다 
콜라코프스키는 “아울러 클라우드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멀티클라우드 개발자가 되길 원한다면 새로운 기술 및 분야(예: 자동화 등)를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파이썬,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원칙 등 핵심 스킬과 언어를 배우는 것 외에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조언했다. 

개발자가 새로운 클라우드 스킬을 배우기 위해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든 관계없이, 멀티클라우드 개발 영역에서 전문 지식을 갖추는 인력이 가까운 미래에 기업의 귀중한 자산이 되리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ciokr@idg.co.kr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3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