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5

IBM "인지 컴퓨팅 시대 진입... 변화 필수적"

Hafizah Osman | ARN
전세계 데이터의 90%가 지난 5년 이내에 만들어졌으며, 그 중 80%는 비구조화 데이터다. IBM 왓슨 마스터 인벤터 피터 해거는 인지 컴퓨터 시대를 맞이해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했다. 




해거에 따르면 기업들은 인지 컴퓨팅의 시대 속에서 생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춰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해가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IBM 개발 및 혁신을 위한 개발자 세미나’에서 “혁신을 이루려면 변화하겠다는 의지부터 가져야 한다. 핵심은 인간과 컴퓨터 간 긴밀한 협업이다.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컴퓨터가 인간의 업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가에 따르면 세계는 이제 인지 컴퓨팅의 시대로 이동하는 과도기에 있으며, 인지 컴퓨팅 시대에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다.

해가는 "기업들은 인지 컴퓨팅을 받아들여야 한다. IBM은 인지 컴퓨팅을 받아들이고 있다. 다른 기업들도 인지 컴퓨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지 컴퓨팅 시대에서는 데이터가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 데이터의 90%가 지난 5년 새 생성됐으며, 80%는 조직화·구조화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거는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데이터가 구조화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컴퓨팅 시스템으로는 사실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유익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당량의 데이터가 ‘어둠에 휩싸여’ 있다. 즉 시스템 상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존하는, 그리고 미래에 생성될 그 모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원한다면, 인지 컴퓨팅 기술을 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거는 이러한 인지 컴퓨팅 기술이 좀더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고, 인간과 기술 간의 관계를 한층 깊이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스로를 차별화할 역량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당신이 만약 인지 컴퓨팅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감지하고 기술까지 갖춘다면, 능력 측면에서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거는 IBM이 왓슨을 통해 인지형 API(cognitive APIs)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언어, 시·청각 자료, 심층 데이터를 다루는 각종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공하고 있다. 아직 개발 단계인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베타 서비스 중인 서비스도, 정식으로 제공 중인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서비스 단계를 불문하고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한계에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IBM의 이러한 변화가 다른 기업들과 파트너사, 고객들에게 파장을 미쳐 변화를 추구하게 할 것이라 전망했다.

해거는 “이 세계는 바로 우리 눈앞에서 변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진보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스스로 바뀌도록 노력하며,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데이터를 분석해 얻을 수 있는 모든 콘텐츠가 혁신의 도구가 될 것이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가오는 인지 컴퓨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IT 리더로서 우리는 새 시대를 적극적으로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5.10.15

IBM "인지 컴퓨팅 시대 진입... 변화 필수적"

Hafizah Osman | ARN
전세계 데이터의 90%가 지난 5년 이내에 만들어졌으며, 그 중 80%는 비구조화 데이터다. IBM 왓슨 마스터 인벤터 피터 해거는 인지 컴퓨터 시대를 맞이해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했다. 




해거에 따르면 기업들은 인지 컴퓨팅의 시대 속에서 생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춰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해가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IBM 개발 및 혁신을 위한 개발자 세미나’에서 “혁신을 이루려면 변화하겠다는 의지부터 가져야 한다. 핵심은 인간과 컴퓨터 간 긴밀한 협업이다.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컴퓨터가 인간의 업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가에 따르면 세계는 이제 인지 컴퓨팅의 시대로 이동하는 과도기에 있으며, 인지 컴퓨팅 시대에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다.

해가는 "기업들은 인지 컴퓨팅을 받아들여야 한다. IBM은 인지 컴퓨팅을 받아들이고 있다. 다른 기업들도 인지 컴퓨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지 컴퓨팅 시대에서는 데이터가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 데이터의 90%가 지난 5년 새 생성됐으며, 80%는 조직화·구조화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거는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데이터가 구조화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컴퓨팅 시스템으로는 사실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유익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당량의 데이터가 ‘어둠에 휩싸여’ 있다. 즉 시스템 상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존하는, 그리고 미래에 생성될 그 모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원한다면, 인지 컴퓨팅 기술을 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거는 이러한 인지 컴퓨팅 기술이 좀더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고, 인간과 기술 간의 관계를 한층 깊이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스로를 차별화할 역량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당신이 만약 인지 컴퓨팅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감지하고 기술까지 갖춘다면, 능력 측면에서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거는 IBM이 왓슨을 통해 인지형 API(cognitive APIs)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언어, 시·청각 자료, 심층 데이터를 다루는 각종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공하고 있다. 아직 개발 단계인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베타 서비스 중인 서비스도, 정식으로 제공 중인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서비스 단계를 불문하고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한계에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IBM의 이러한 변화가 다른 기업들과 파트너사, 고객들에게 파장을 미쳐 변화를 추구하게 할 것이라 전망했다.

해거는 “이 세계는 바로 우리 눈앞에서 변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진보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스스로 바뀌도록 노력하며,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데이터를 분석해 얻을 수 있는 모든 콘텐츠가 혁신의 도구가 될 것이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가오는 인지 컴퓨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IT 리더로서 우리는 새 시대를 적극적으로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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