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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한 만큼 기대에 부응한다' 아웃소싱 프로젝트 관리 팁

2015.09.02 Jennifer Lonoff Schiff   |  CIO


5. 적절한 프로젝트 관리 SW를 도입하고 모두가 이를 사용하게 하라
건설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프로코어(Procore)의 기업 전략 부회장 바셈 핸디는 “팀이 함께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협업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프로젝트 데이터에 대한 즉각적인 접속으로 팀 멤버들은 정보 추적에 더 적은 시간을 쓰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 프로젝트 팀 멤버와 이해당사자들 모두 프로젝트에 대한 가시성을 가지게 되어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긱스 시카고(Geeks Chicago)의 공동창업자이자 회장 마크 터췌러는 “해외에 20명의 개발자 팀이 있는데 전체 개발 업무는 이 사무실에서 진두지휘한다”고 설명했다. “내가 광범위한 소프트웨어나 아웃소싱 관리에 대해 할 수 있는 조언은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쓰라는 것이다”고 그는 강조했다. “우리는 JIRA를 쓰는데 우리가 애자일 회사지만 가끔 아사나(Asana)같은 것도 되야 한다. 모든 것들이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야 하고 프로젝트 관리에 이메일을 절대 쓰지 말라”고 터췌러는 당부했다.

6. 정기적으로 정보를 동기화하라
컨설팅 업체 애질리티IO(AgilityIO)의 CEO 촉 랭 우이는 “정해진 일정대로 보고받기 전에 미리 동의를 구하라”고 말했다. “정보 동기화는 매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이뤄질 수 있지만, 특히 다른 시간대의 아웃소싱 팀과 정보를 동기화할 때에는 시간에 신경 써야 한다”고 우이는 전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특히 신참이나 타지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프로젝트 효율성, 생산성, 수익성을 높이는 핵심이다”고 핸디는 말했다. “당신이 구글 챗(Google Chat)이나 슬랙(Slack), 그 무엇을 이용하건 모든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을 한 중심점으로 모으는 것은 책임감을 높이고 모든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7. 정기적으로 화상 회의를 열라
예측 분석 업체인 루미다툼(Lumidatum)의 CEO 패트릭 라이스는 “서로 얼굴을 보며 하는 커뮤니케이션(설령 온라인 방식이라 해도)은 목표와 이정표에서 팀과 단단한 관계와 공감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카이프, 슬랙, 와츠앱(WhatsApp), 구글 행아웃 같은 도구들은 팀원들이 어디에 있던 간에 팀원들과 연락하고 소통하는 일을 쉽게 해준다”고 그는 강조했다.

8. 아웃소싱 업체 직원을 존중하라
해당 팀원들을 알아가는데 시간을 할애하라고 파운테인은 조언했다. “비디오 컨퍼런스나 다른 어떤 수단으로든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의 동기를 파악하라. 결론은 아웃소싱을 맡은 팀을 당신이 기대하는 만큼 존중하라. 그러면 그들도 기대를 충족할 것이다”고 그는 당부했다.

*Jennifer Lonoff Schiff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며 CIO닷컴에 기고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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