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제발 이것만은...' 기업 홍보 동영상의 흔한 실수 10가지

Jennifer Lonoff Schiff | CIO
수백 만 편의 동영상이 돌아다니는 인터넷에서 어떻게 하면 튀는 기업 홍보 동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CIO닷컴은 수십 명의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기업 동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때 기업들이 범하는 가장 큰, 또는 일반적인 실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해 보았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실수 1: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 데이터센터 솔루션 제공기업 베른 글로벌(Verne Global)의 마케팅 및 영업 담당 부사장 리사 로즈는 "확실한 것처럼 보이지만 동영상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마도 기업이 범하는 가장 크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실수는 촬영에 앞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지 않는 것이다. 시작하기에 앞서 기업은 동영상을 제작하는 이유, 대상 시청자, 의도한 결과, 전체 예산을 파악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런 것들이 없다면 동영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결국 의도한 시청자들에게 별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다는 게 로즈의 지적이다.

실수 2: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지 또는 기업 연락처 정보가 누락됐다. 누군가 해당 동영상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가? 이는 매터 커뮤니케이션스(Matter Communications)의 비디오 서비스 관리자 팀 브래들리가 던진 질문이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전화로 문의하거나 웹에 로그온을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클릭하거나 공유하거나 트윗을 작성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팔로우하거나 해시태그(Hashtag)를 적용하는 등의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라"고 그는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회사에 연락을 취하거나 동영상을 본 후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실수 3: 국어책 읽는 느낌이 나거나 부자연스럽다(지루하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겸 미디어 컨설턴트 루스 셔먼은 "일반적으로 동영상 카피(Copy)는 눈이나 귀를 위해 작성하지만 비디오 대본 작가가 아닌 기업인이 작성하면서 부자연스럽고 지루해 진다"고 말했다. 또 제작에 앞서 대본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아니면 전문적인 대본 작가를 고용하면 더욱 좋다.

(전문 배우가 아닌) 직원이나 고객 등의 등장 인물이 촬영에 앞서 자신의 대사를 잘 알고 능숙하게 말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는 것도 이와 비슷한 실수다. 사람들이 텔레프롬프터를 읽는다 하더라도 촬영에 앞서 사전에 연습하고 자신의 대사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통해 대본을 읽는 듯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피할 수 있다.


실수 4: 산만하고 과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MFBRH(Mary Free Bed Rehabilitation Hospital)의 신규 미디어 및 커뮤니티 홍보 전문가 벤 라이징어는 "비즈니스 동영상이 생소한 사람들은 산만한 시각적 요소, 화려한 그래픽 등 과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동영상은 깔끔하고 간소하며 화면 하단에 들어가는 제목이나 각종 문자 그래픽인 로어 서드(Lower Thirds), 간단한 크레딧(Credit) 페이지나 맺음말 등을 넣는다. 화려한 시각적 요소가 이날 주제와 스토리가 동영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라이징어는 전했다.

자동화된 빅데이터 데이터를 제공하는 얼자넷(Urjanet)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아담 바우어스도 이에 동의했다. "많은 기업 동영상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려 하지만 결국 엉망이 되고 만다"고 그는 말했다. "날아다니는 대부분의 요소는 큰 관심을 얻지 못한다. 최대한 간소하게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번잡한 배경, 이야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움직임 등을 배제하고 간단한 디졸브(Dissolve)나 우아한 크로스 페이드(Cross Fade)로 시청자들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말로 중요한 메시지에 관심을 집중하도록 한다"고 바우어스는 밝혔다.

실수 5: 보여주지 않고 말만 한다. 소셜 미디어 이벤트 및 디지털 마케팅 기업 디지털 메가폰(Digital Megaphone)의 창업자 겸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호프 베트람은 "CEO가 아닌 서비스나 제품이 주인공이 되도록 동영상을 제작하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핸드블랜더 제조사인 블렌드텍(Blendtec)’의 동영상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블렌드텍은 'Will It Blend?' 동영상 시리즈로 상당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 시리즈에서 그들은 일반적으로 갈지 않는 아이폰 등의 물건을 갈아 블렌더의 성능을 과시했다. 그래서 '우리의 블렌더는 뭐든지 다 갈아버릴 정도로 강력하다'고 말하지 않고도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베트람은 말했다.




2015.07.08

'제발 이것만은...' 기업 홍보 동영상의 흔한 실수 10가지

Jennifer Lonoff Schiff | CIO
수백 만 편의 동영상이 돌아다니는 인터넷에서 어떻게 하면 튀는 기업 홍보 동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CIO닷컴은 수십 명의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기업 동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때 기업들이 범하는 가장 큰, 또는 일반적인 실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해 보았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실수 1: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 데이터센터 솔루션 제공기업 베른 글로벌(Verne Global)의 마케팅 및 영업 담당 부사장 리사 로즈는 "확실한 것처럼 보이지만 동영상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마도 기업이 범하는 가장 크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실수는 촬영에 앞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지 않는 것이다. 시작하기에 앞서 기업은 동영상을 제작하는 이유, 대상 시청자, 의도한 결과, 전체 예산을 파악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런 것들이 없다면 동영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결국 의도한 시청자들에게 별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다는 게 로즈의 지적이다.

실수 2: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지 또는 기업 연락처 정보가 누락됐다. 누군가 해당 동영상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가? 이는 매터 커뮤니케이션스(Matter Communications)의 비디오 서비스 관리자 팀 브래들리가 던진 질문이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전화로 문의하거나 웹에 로그온을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클릭하거나 공유하거나 트윗을 작성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팔로우하거나 해시태그(Hashtag)를 적용하는 등의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라"고 그는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회사에 연락을 취하거나 동영상을 본 후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실수 3: 국어책 읽는 느낌이 나거나 부자연스럽다(지루하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겸 미디어 컨설턴트 루스 셔먼은 "일반적으로 동영상 카피(Copy)는 눈이나 귀를 위해 작성하지만 비디오 대본 작가가 아닌 기업인이 작성하면서 부자연스럽고 지루해 진다"고 말했다. 또 제작에 앞서 대본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아니면 전문적인 대본 작가를 고용하면 더욱 좋다.

(전문 배우가 아닌) 직원이나 고객 등의 등장 인물이 촬영에 앞서 자신의 대사를 잘 알고 능숙하게 말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는 것도 이와 비슷한 실수다. 사람들이 텔레프롬프터를 읽는다 하더라도 촬영에 앞서 사전에 연습하고 자신의 대사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통해 대본을 읽는 듯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피할 수 있다.


실수 4: 산만하고 과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MFBRH(Mary Free Bed Rehabilitation Hospital)의 신규 미디어 및 커뮤니티 홍보 전문가 벤 라이징어는 "비즈니스 동영상이 생소한 사람들은 산만한 시각적 요소, 화려한 그래픽 등 과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동영상은 깔끔하고 간소하며 화면 하단에 들어가는 제목이나 각종 문자 그래픽인 로어 서드(Lower Thirds), 간단한 크레딧(Credit) 페이지나 맺음말 등을 넣는다. 화려한 시각적 요소가 이날 주제와 스토리가 동영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라이징어는 전했다.

자동화된 빅데이터 데이터를 제공하는 얼자넷(Urjanet)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아담 바우어스도 이에 동의했다. "많은 기업 동영상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려 하지만 결국 엉망이 되고 만다"고 그는 말했다. "날아다니는 대부분의 요소는 큰 관심을 얻지 못한다. 최대한 간소하게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번잡한 배경, 이야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움직임 등을 배제하고 간단한 디졸브(Dissolve)나 우아한 크로스 페이드(Cross Fade)로 시청자들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말로 중요한 메시지에 관심을 집중하도록 한다"고 바우어스는 밝혔다.

실수 5: 보여주지 않고 말만 한다. 소셜 미디어 이벤트 및 디지털 마케팅 기업 디지털 메가폰(Digital Megaphone)의 창업자 겸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호프 베트람은 "CEO가 아닌 서비스나 제품이 주인공이 되도록 동영상을 제작하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핸드블랜더 제조사인 블렌드텍(Blendtec)’의 동영상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블렌드텍은 'Will It Blend?' 동영상 시리즈로 상당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 시리즈에서 그들은 일반적으로 갈지 않는 아이폰 등의 물건을 갈아 블렌더의 성능을 과시했다. 그래서 '우리의 블렌더는 뭐든지 다 갈아버릴 정도로 강력하다'고 말하지 않고도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베트람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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