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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년 계획 세우셨나요?’··· 2025년의 IT 부문 전망하기

2022.10.05 Mary Pratt   |  CIO
오늘날의 CIO는 전략적일 뿐 아니라 선견지명도 있어야 한다. 이미 많은 CIO들이 자신, IT 부서, 조직 전체가 2025년에 필요로 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캐피탈 원(Capital One)의 경영 VP 겸 제휴 경험 CIO 토드 캐시디도 그중 하나다.

캐피털 원의 기술 인력 책임자이기도 한 그는 “우리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날을 예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근무 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클라우드, 머신러닝, 오픈소스 같은 기술의 전반적인 발전이 회사의 3년 로드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IT의 민첩성과 지속적인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앞으로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CIO는 이런 기술의 발전을 이용할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조직에 의존하여 해당 영역에서 도입과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혁신의 물결을 탈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리더, 기타 임원, 경영 자문가들은 미래가 어떨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19년에 코로나19 팬데믹에 그랬고, 10년 전에 대공황이 그랬던 것처럼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여 잘 조사한 계획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앞날을 계획해야 하며, 가용 정보와 인사이트를 사용하여 2025년에 대한 최선의 전망을 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기술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감안할 때 이런 점에 있어서 CIO들이 필수적이라고 그들이 덧붙였다.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어빙 타일러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리더는 노력을 디지털 전환으로 확대해야 하고, CIO는 이런 노력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곧 등장할 새로운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CIO, 분석가, 연구원들은 기존의 기술이 앞으로 성숙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관찰 또는 테스트만 하고 있는 일부 기술이 2025년까지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의 3년 로드맵이 클라우드에 크게 치중하고 있으며,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KPMG의 CIO ACE(Advisory Center of Excellence) 리더이자 CIO 자문 활동 책임자인 배리 브런스만은 “클라우드가 모든 데이터 플랫폼이 서비스로 제공되고, 모든 사이버 플랫폼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우리가 개발에 사용하는 [도구가] 초대형 클라우드 환경에 있는 지배적인 수단이 될 것에 대비하라”라고 말했다.

게다가 CIO와 연구원들은 탄탄한 클라우드 플랫폼이 2025년경에 출현 또는 대세화될 다른 기술 트렌드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메타버스의 사용례에 대한 관심의 증가가 포함된다. 브런스만은 “웹3와 메타버스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이들도 동의하면서 CIO들이 메타버스로 무엇이 가능한지 그리고 조직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상상하여 직원 및 고객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시키고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브런스만은 2025년의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치와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으며, 많은 임원들이 메타버스 도입을 주도하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넥티드 장치, 데이터 급류
CIO 및 IT 컨설턴트들은 향후 3년 동안 커넥티드 장치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웨스트 먼로(West Monroe)의 자문 및 트랜스포메이션 담당 사장 크레이그 라이트는 “사물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미 수십 억 개의 장치가 있지만 [앞으로는] 수 조 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CIO들은 이렇게 급성장하는 종점 인프라를 지원, 모니터링,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계획하고 있다고 그가 말했다. 즉,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심지어 토큰을 대체하기 위한 생체인식,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추가적인 엣지 컴퓨팅 장치, 종점 장치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한 추가적인 정보 도구, 데이터 분석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자동화를 살펴보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 대한 집중은 2025년에 대한 전문가 전망의 핵심적인 측면이다. 그들은 지금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의 쓰나미를 예상하고 있으며, 데이터가 점차 많은 종점 장치뿐 아니라 기록 시스템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생성되어 생성하고 수집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법률 서비스 기업 클락 힐(Clark Hill)의 CIO 조안 홀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데이터에 대한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며, 조직들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과 이것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성숙시킬 것이다. 기술팀은 데이터, 이것이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확보해야 하고, 우리는 우리의 데이터가 존재하는 위치, 이를 보호하는 방법,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여 조직을 지원하면서 가치를 유도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CIO들은 스스로 또는 데이터 및 디지털 임원 동료들과 함께 추가적인 고급 분석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25년에는 데이터를 더 많이 활용하여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벤자민 레버그가 말했다. 그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상무이사로써 북미에서 해당 기업의 기술 발전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최고통합임원로서의 CIO
앞으로의 성공을 위해 CIO는 일련의 기술을 깊이 있게 결합해 직원, 파트너, 고객에게 경험, 기능,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가트너의 타일러는 “리더들은 점차 새로운 가치의 다음 단계가 전환 노력에서 올 것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새로운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 형태를 찾으며 새로운 고객 부문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CIO들에게 필요한 비전은 없겠지만 이런 전환적 비전의 발전에서 리더가 될 기회는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래의 IT 인력
많은 CIO들이 미래의 IT 부서를 만들기 위해 기술 인력과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과 스킬에 관해 생각하고 있다.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자문 서비스 수석 조사 책임자 조안 리는 IT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을 확인하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스킬뿐 아니라 EQ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혁신과 관념화도 점차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리는 CIO가 ESG를 중심으로 데이터 관련 스킬과 전문지식의 필요성의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문가들은 IT가 비즈니스 감각과 조직 내에서 다른 기능 영역과 협업하는 능력을 발달시킬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T 역량이 조직 내의 다른 기능 영역으로 확장되고 CIO 및 IT 인력이 이런 다른 부서 내에서 기술 인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타일러가 말했다.

그는 “IT 부문이 유일한 기술의 출처일 수 없다. CIO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비즈니스 전환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도구와 데이터 및 전문지식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대한 협업을 위해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 교차 기능 또는 퓨전 팀들은 전환을 추구하는 조직에서 더욱 보편화될 것이다.

타일러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점차 융합 팀들이 기술을 생산 및 운영하고 IT 조직은 새로운 형태의 공유 전문지식, 서비스, 팀 구조, 기술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기술의 ‘민주화’로 인해 CIO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역할을 요구받게 될 전망이다. 타일러는 “나와 나의 조직이 최적의 방식으로 IT 외부에서 폭넓은 기술의 발전과 활용을 지원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들의 성공을 위해 기업 전반에 걸쳐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비즈니스 기술 전문가를 지원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CIO는 기술 제공 전환 및 IT 운영 모델과 기업 운영 모델의 완전한 통합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CIO들은 조직 리더들이 앞으로 더욱 신속한 새로운 기술 역량 제공을 기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데브옵스(DevOps)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진정으로 애자일(Agile) 방법론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IT와 사이버 운영의 복잡성이 점차 증가하면서 자동화가 더 많이 도입되고, 결과적으로 IT는 자동화 AI옵스(AIOps)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전문 지식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지금 준비하라
선견지명이 있는 CIO는 2025년에 무엇이 필요할지 모두 알 수 없다고 말하지만 미래에 대한 좋은 감각을 통해 이미 대비하고 있으며, 이것이 로드맵 작성의 주된 장점 중 하나이다.

이런 로드맵에는 대체로 클라우드 투자 속도를 높이면서 구형 기술 없애기, 교육 요건과 함께 인재 전략 개발하기, 자체 로드맵에 맞출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업체 선정하기, 이 모든 것을 기업의 2025년 비전과 일치시키기 등이 포함된다고 산업 전문가들이 말했다.

포레스터의 수석 분석가 고든 버넷은 “현재 CIO들은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자문가들이며, 임원 동료들과 자주 만나 시장 및 고객 트렌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숙련된 CIO는 어떤 핵심, 필수, 지원 비즈니스 역량이 기업의 전략의 기초가 될지 알고 있다. 역량을 파악함으로써 CIO와 부하 직원들은 필요한 능력과 이런 역량의 요구를 분석할 것이며, 이를 통해 CIO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기술과 활동에 투자해야 하는지 조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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