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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비용 절감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5가지

7일 전 Tim Hinrichs  |  InfoWorld
쿠버네티스 비용을 통제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하기 십상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프로그래밍 방식의 리소스 프로비저닝 및 고비용 리소스(예: GPU 등) 액세스는 예산을 부풀리는 요인 중 하나다. 아울러 기업의 쿠버네티스 사용이 늘면서 모든 작은 버그와 비용 비효율성도 함께 늘어나기 마련이다. 

해답은 ‘가시성’과 ‘소유권’에 있다. 기업은 어디에 어떻게 지출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엔지니어링 팀과 재무팀 모두에서 비용 책임의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엔지니어링 팀이 쿠버네티스 비용을 인지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효율적인 지출 관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쿠버네티스 활용도를 높이면 비용 절감과 함께 더욱더 능률적이고, 생산적이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다음은 쿠버네티스 비용 모니터링을 위한 4가지 방법이다. 단, 각 방식은 가장 적합한 특정 사용 사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라. 
 
ⓒGetty Images Bank

1. 제한된 비용 모니터링(Limited cost monitoring): 이 방법에서 중앙집중식 팀(재무 또는 데브옵스)은 월별 쿠버네티스 청구서를 받은 다음, 불필요한 비용과 원인이 되는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 소규모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팀이 있는 조직이 이 방식에 가장 적합하다. 대규모 멀티-테넌트 환경이라면 더 강력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2. 쇼백(Showback): 이는 각 팀에 상세한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지출 내역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각 팀에 정확한 비용 데이터가 제공되기 때문에 지출 책임을 더욱더 잘 이해하고,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 쇼백은 3개 이상의 엔지니어링 팀과 2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있는 조직에 적합하다. 

3. 비용 분담 정책(Chargeback): 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감춘 쇼백이다. 이 방법에서 팀은 소비한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비용을 자체 예산으로 지불해야 한다. 이는 쇼백과 동일하게 대규모 조직에 적합하다. 하지만 이 접근법이 성공적이려면 기업은 차지백 문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이러한 비용 통제가 중요한 목표라는 데 동의해야 한다. 

4. 한도 설정 비용 모니터링(Limit-set cost monitoring): 리소스 비용이 정해진 지출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또는 때에 따라 특정 리소스를 사용했을 경우 팀이 자체 예산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비용 분담 정책과 마찬가지로 기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성공적일 수 있다.

어떤 접근법을 취하든 쿠버네티스 비용 제어는 너무 갑작스럽게 구축되거나, 불공평하다고 인지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실패한다. 이제 성공적인 쿠버네티스 비용 관리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5가지를 살펴본다. 

차지백을 수립하라
팀은 첫 번째 지출 검토에서 충격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비용이 발생한 이유와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 지출 관리 계획을 심사숙고하기 전에 무작정 청구서를 던지는 것은 패닉, 잘못된 결정, 팀 리더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뿐이다. 한도 설정 모니터링 또는 쇼백으로 시작하면 팀이 비용 책임을 덜 수 있고, 다가오는 청구서가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 

비용 할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라
팀이 비용 지표를 신뢰해야 한다. 하지만 쿠버네티스의 분산형 시스템 비용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해당 지표를 재현하고, 감사하며, 검증할 수 있는 투명한 비용 할당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또 팀에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과도한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클러스터 수준의 프로비저닝 결정을 내리는 팀의 몫인 유휴 리소스 할당에 주의해야 한다. 시스템 전체 및 공유 리소스도 마찬가지다. 

네임스페이스별로 비용을 할당하는 것은 지출 책임을 설명하는 데 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팀의 최대 리소스 요청 및 사용량을 기반으로 하되, 이러한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경우에만 (공정하게) 비용을 할당하는 게 좋다. 

각 리소스 소유권을 명확하게 하라
승인 컨트롤러와 ‘에스컬레이션 접근 방식(escalation approach)’을 활용하면 각 리소스의 소유자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션 접근법은 배포, 네임스페이스, 클러스터 수준에서 소유자 레이블을 정의하여 문제 발생 시 에스컬레이션 경로를 설정한다. 이러한 레이블을 적용하려면 오픈 정책 에이전트(Open Policy Agent) 또는 승인 컨트롤러 웹훅을 사용해야 한다. 

지출 데이터를 매주 검토하라
주간 데이터 검토를 통해 팀은 초과 지출을 확인하고 추후 낭비를 제거해 청구서가 나왔을 때 비싼 요금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자동 경고를 사용하면 리소스 사용량이 과도하거나 비정상적이어서 주의해야 할 때 이를 알림 받을 수 있다. 

문화 변화에 초점을 맞춰라
쿠버네티스 비용을 절감하려는 기업이라면 비용 절감을 중시하고, 비용 관리 접근법을 준수하는 문화 조성이 진정한 장애물이다. 모든 팀이 그렇게 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면 비용 통제 이면의 기술적 방법을 구축하고 실행하기가 어렵지 않다. 비용이 명확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실행 가능한지 확인한 다음, 팀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면 문화가 자연스레 자리 잡을 것이다. 

실제로 팀이 자체 쿠버네티스 지출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문화를 구축한 기업은 생산성 및 보안 개선과 함께, 3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버네티스의 분산형 시스템 비용 책임을 분담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며, 나중에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하면 좋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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