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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4K 카메라 ‘DMC-G7’ & 웨어러블 캠코더 ‘HX-A1’ 출시

2015.06.16 편집부  |  CIO KR
파나소닉코리아가 서신제품 4K 카메라 ‘DMC-G7’과 웨어러블 캠코더 ‘HX-A1’를 출시했다. 루믹스 DMC-G7은 일본보다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는 새로운 4K 미러리스 카메라로 4K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HX-A1은 기존의 액션캠에 비해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루믹스 DMC-G7(이하 G7)은 파나소닉 루믹스 G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 G7은 작년 출시된 DMC-GH4, 웨어러블 캠코더 HX-A500, DMC-LX100에 이은 한국에서 4번째로 소개하는 4K 전문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4K 포토’가 가능한 G7의 강점은 생동감 있고 선명한 4K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양한 4K 포토 기능 중 4K 프리 버스트(Pre Burst) 모드는 셔터를 누르기 직전과 누른 후를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하고, 4K 버스트 모드는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한다. 4K 버스트 S/S(Start/Stop)모드를 통해서 30프레임 속도로 4K 촬영의 시작과 정지를 조절할 수도 있다.

G7은 4K(3840x2160, 24P) 영상 촬영으로 일반 사람들도 전문가급의 동영상 촬영 및 제작이 가능하다. 원하는 곳에 LCD를 터치해 자동으로 초점을 적용하는 기능도 적용했으며, 4K 영상에서 LCD를 클릭하거나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장면을 4K로 캡쳐할 수 있다. 또, 촬영한 4K 영상을 재생하는 도중에도 Fn2 버튼을 눌러서 영상 편집 화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Full HD(1920x1080, 60p) 영상도 지원한다. 가격은 렌즈 포함 80만원 대 이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X-A1’(이하 A1)은 카메라 일체형의 디자인으로 컴팩트함을 강조한 신형 액션캠이다. 26x26x83.1mm(가로x세로x높이) 크기로 일반적인 웨어러블 캠코더보다 작고 무게도 45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A1의 강점은 0LUX의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IR Light만 소지하고 있다면 선명한 고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1/3” MOS 센서로 총 화소수 3.54메가 픽셀의 풀HD 촬영을 지원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는 방진기능과 1미터 수심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완전방수기능(IP68)을 탑재했다.

Wi-Fi 기능도 탑재한 A1은 슬로우모션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루프 레코딩 기능으로 SD카드 용량이 다 찬 경우에 순차적으로 저장영상을 삭제해 지속적인 촬영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촬영중인 영상을 USTREAM을 활용하여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가 가능하며, 바람소리를 억제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했다. 

16일부터 시판되는 A1의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회사는 A1을 구매한 고객에게 마이크로 SD 카드 8G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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