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가 6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델 솔루션 서밋(Dell Solution Summit)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델 솔루션 서밋은 델 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올해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Cloud, Big Data, Mobility)’라는 키워드로 미래지향적인 엔터프라이즈(Future-Ready) IT를 위해 현재 당면 과제를 분석하고 혁신 방안을 제시,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등 각 분야에 대한 상세한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델 코리아 김경덕 대표이사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델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의 글로벌 부사장 구라브 챈드(Gaurav Chand)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 방법(Power your Future-Ready Enterprise)’이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IT환경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서 델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 마케팅 총괄 겸 CSO 제프 맥노트 전무가 모빌리티 환경에서 보안과 업무생산성을 최적화시키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빌리티(Mobility) 3개의 트랙에서 총 18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각 분야의 산업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델 솔루션을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각 트랙별 최신 솔루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