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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다이멘션데이타, 차세대 데이터센터 성숙도 모델 발표

2015.04.17 편집부  |  CIO KR
다이멘션데이타가 최근 기업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시 필요 용량 및 주요 작업을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센터 성숙도 모델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광범위한 데이터센터 요소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이번 데이터센터 개발 모델(Data Centre Development Model)은, 보다 민첩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가이드 라인 및 실행 계획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졌다.

다이멘션데이타 그룹의 데이터센터 담당 임원인 스티브 주버트는 “전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 모바일, 애널리틱스 및 클라우드로 인해 기업 간 IT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거대한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는 변화해야 한다”며, “우리가 만난 모든 고객들은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비즈니스 요구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로 변환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지만,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안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 영역을 넘어서 클라우드, 네트워킹, 보안으로 확장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모든 영역을 하나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한 영역이 변화하면 또 다른 영역에서도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도 대다수의 IT 부서는 지나치게 세분화돼 있어, 해당 부서에서 실행하는 프로젝트가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다른 조직 내 인프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다이멘션데이타의 데이터센터 개발 모델은 미래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을 반영한 이상적인 모델로 워크샵을 통해 고객 데이터센터의 11개 주요 요소에 대한 현재 상태(as-is)의 점검 결과와 향후(to-be)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실용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로드맵은 ▲조직 내 인프라 간의 차이를 점검 ▲데이터센터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최적의 운영 모델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그리고 코로케이션 중 비즈니스의 가치 창출이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제공 ▲데이터센터 변화에 따른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며, 모든 부분에 대한 보안 요소를 포함된다.

주버트는 “이미 많은 조직들이 다이멘션데이타의 데이터센터 개발 모델을 통해 놀라운 비즈니스 성과를 얻고 있다”며, “고객 중 한 곳은 가상 데이터센터의 구축에 있어서 통합 및 디자인의 효율성을 높여 부동산 비용의 30%를 절감했고, 또 다른 고객은 클라우드 자원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최종 사용자들에게 75%나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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