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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기대치 하회한 인텔 1분기 실적 'XP 교체 수요 끝'

2015.04.15 James Niccolai   |  IDG News Service
PC 업계는 지난 해 윈도우 XP 교체로 인한 반짝 수요를 즐겼다. 그러나 이러한 업그레이드 수요는 이제 거의 끝난 상황이며 이는 인텔 분기 실적에서도 드러났다.

인텔은 1분기 매출을 128억 달러라고 지난 14일 보고했다. 지난 해 같은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며 톰슨 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전망 평균값보다는 소폭 낮은 결과다.

인텔은 업무용 PC 분야 매출이 기대보다 낮았다고 전하며 대신 서버 및 여타 데이터센터 제품군의 매출이 이를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지난 달 매출 전망값을 하향조정했던 바 있다.

3월 28일로 마감된 이번 분기에서 인텔의 순이익은 20억 달러, 주당 0.41달러였다. 지난 해 동기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한편 인텔이 사업성과 관련해 현재 직면한 문제는 2가지다. PC 산업의 축소와 모바일 분야에 아직 정착하지 못한 것이 그것이다.

인텔은 지난 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 칩을 판매하는 부문에 대해 별도로 매출을 집계해 보고했는데, 이 그룹은 작년 42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었다. 인텔의 올해 발표에서는 이 그룹의 실적이 별도로 발표되지 않았다.

인텔은 대신 이 그룹의 실적을 데스크톱 및 노트북 칩 생산 그룹과 통합해 보고했다.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으로 명명된 이 통합 부문은 올해 74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수치다.

제온 서버 프로세서를 판매하는 회사의 데이터센터 그룹은 37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19% 증가했다. 인터넷 오브 씽스 그룹도 전년 대비 성장했다.

IDC 및 가트너 등의 시장 조사 기관은 올해 연말 윈도우 10이 등장한 이후에야 PC 분야의 수요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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