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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엔스크린 기반의 동영상 광고 통합 플랫폼 ‘비풀’ 출시

2015.04.06 편집부  |  CIO KR
DMC미디어가 하나의 콘텐츠를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광고를 전송하는 엔스크린(N-screen)기반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비풀(Vpoo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MC미디어는 현재 아프리카TV, 판도라TV, 엠군, 풀빵닷컴 등 동영상 전문 매체와의 제휴를 완료했다. 또한 IPTV, 미디어보드뿐 아니라 SBS와 MBC가 합작해 설립한 SMR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 등에 송출되는 MBC, SBS, CJ E&M, JTBC, MBN, TV조선, 채널A의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이처럼 DMC미디어의 비풀은 국내외 주요 동영상 매체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실시간 경매방식인 오픈형 RTB(Real Time Bidding) 기능을 통해 광고주의 캠페인 운영 관여도를 높여 광고비용 누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과금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CPCV(Cost-Per-Completed-View ad unit)의 과금방식으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거나 15초 이상 시청한 광고에 대해서만 비용을 청구해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하나의 광고 소재로 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노출해 제작 리소스는 최소화하면서 높은 매체 커버리지를 확보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재생영역에는 다양한 액션 버튼을 지원해 앱 다운로드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해당 SNS 계정으로의 이동 등 동영상을 감상한 사용자의 추가 행동을 유도한다.

이밖에 카테고리, 시간, 요일, 스크린 등 다양한 타깃팅이 가능하며, 실시간 리포팅을 통해 진행중인 캠페인에 대한 광고현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광고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비풀은 DMC미디어가 다년간 수행해 온 온라인 미디어렙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한 UCPCV(Unique Cost Per Click View) 시스템을 통해 동영상 플랫폼 간 통합 도달 측정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꾀했다.

DMC미디어는 비풀을 통해 본영상이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프리롤(Pre-roll) 광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중간광고나 대체광고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것으로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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