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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구직자에 가장 인기 있는 회사는 '구글' <포처블>

2015.03.24 Bob Brown  |  Network World
구인구직 연결 서비스 업체인 포처블(Poachable)은 2,000개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처리해 매월 구인-구직을 연결해 준다. 포처블 시스템에는 2만 5,000명의 구직자가 등록돼 있으며 200명의 고용주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포처블의 상위 40대 기업 가운데 10위 안에 드는 회사는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우버, 트위터, 링크드인, 에어비앤비, 넷플릭스며 이 회사들은 최근 2개월 동안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처블의 공동 창업자인 톰 레온과 이안 셰퍼는 각각 구글과 아마존 출신이다. 이들은 소비자 조언 사이트인 야블리(Yabbly)를 공동 창업하기도 했으나 2013년에 문을 닫았다.

포처블의 목록에서 구직들의 관심을 끄는 기업용 IT회사로는 1위 마이크로소프트, 2위 IBM, 3위 세일즈포스닷컴, 4위 오라클, 5위 시스코, 6위 HP, 7위 델, 8위 VM웨어, 9위 SAP, 10위 EMC, 11위 지멘스, 12위 시트릭스, 13위 시만텍으로 파악됐다.




포처블 데이터 분석에서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구직자들이 이직하고 싶어하는 구글,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같은 회사는 고용주들이 이직을 제안하고 싶어하는 인재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륭은 전했다.

<네트워크월드>는 애플, 구글, 어도비, 인텔이 서로의 인재를 빼가지 않기로 한 담합으로 4억 1,5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 데 사건이 고용 시장에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했을 때 륭은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서 "기업은 늘 인재 찾기에 열을 올렸다. 때문에 그 판결은 아마도 인재 유치 전쟁을 점점 더 증가시키겠지만, 판결이 나기 전에 이 판결과 상관없는 다른 기업들이 인재 유치 전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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