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IoT / 보안

프리스케일, 사물인터넷 보안 가이드라인 제시

2015.03.11 편집부  |  CIO KR
프리스케일이 그 파트너들과 함께 사물인터넷 분야의 가장 어려운 과제인 ‘IoT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확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스케일은 심층적인 전문성과 입증된 기술을 활용해 IoT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T 보안을 위한 지표와 표준 수립을 도와줄 몇 가지 중요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우선, 임베디드 마이크로프로세서 벤치마킹 컨소시엄(EEMBC)과 함께 중요한 임베디드 보안 공백을 파악하고, 컨소시엄의 다른 멤버들과 협력하여 IoT 제조업체 및 시스템 설계자가 IoT 처리방식과 디바이스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연합의 설립 멤버들은 5월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서 열리는 제 2차 연간 IoT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임을 가진다.

프리스케일은 프리스케일 시큐리티 랩(Freescale Security Labs)을 설립해, 프리스케일 본사와 전세계 여러 지역의 엑셀런스 센터(Centers of Excellence, CoE)로, 프리스케일과 파트너, 고객은 여기에서 클라우드부터 엣지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IoT 보안 기술의 향상에 집중한다. 또한 연간 R&D 예산의 최대 10%를 IoT 보안 기술에 할당한다.

스타트업들에게 IoT 보안 모범 사례를 교육하고 프리스케일의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보안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창설한다.

프리스케일 사장 겸 CEO인 그렉 로우는 “보안 문제는 IoT의 발전이 본격화되기 전에 해결해야 할 IoT 존재 자체에 대한 위협”이라며, “프리스케일은 엣지 디바이스부터 네트워크,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IoT의 모든 노드에 보안 솔루션이 적용되도록 하기 위해 보안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