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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레벨이 알아야 할 DT 시대의 핵심 전략과 실행 방안은...” CXO 버추얼 서밋 2022 개최

2022.06.23 편집부  |  CIO KR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을 담당하는 C-레벨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트렌드, 핵심 전략,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CXO 버추얼 서밋 2022(CXO Virtual Summit 2022)’가 6월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IT 리더십’을 주제로 국내외 연사들이 필수 요소가 된 데이터 전략, 디지털 전략 기반의 인텔리전트 자동화 플랫폼, 스마트 및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고도화, 디지털 혁신과 기업 윤리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웰스 파고(Wells Fargo)의 前 디지털 경험 전략 부문 VP이자 현재는 살롬(Slamon)의 경험 디자인 부문 총괄로 재직하고 있는 제니퍼 보르차르트는 ‘디지털 기술과 혁신 그리고 기업 윤리’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윤리적 혁신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며 고려해야 할 윤리적 이슈와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윤리적인 혁신 관행 및 표준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했다. 
 
ⓒGetty Images Bank

다음 세션에서 버티카(Vertica)의 이기훈 부장은 ‘디지털 영역의 비즈니스 혁신에 따른 데이터 전략의 혁신’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했다. 그는 레이크하우스로 이어지는 최근 트렌드를 언급하면서, 버티카의 아키텍처 ‘Eon 모드’를 설명했다. “Eon 모드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하여 C/S 분리를 지원하는 새 아키텍처로 데이터 재분배 없는 즉각적인 확장, 클러스터 분리, 노드 장애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가용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이라는 특장점을 지닌다”라고 전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로지텍(Logitech)의 오강석 이사가 ‘비즈니스 지속성 중심의 스마트&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고도화’를 발표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영상 기반의 협업이 빠르게 도입 및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감안해 기업들이 화상회의 솔루션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로는 ▲간편하고 쉬운 설치와 사용, ▲클라우드 화상회의 기반 설계,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 ▲통합적 관리 등이 있다. 여기서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로지텍의 영상 협업 제품은 효율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연속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화상회의 솔루션의 기준 높여라”··· 로지텍의 ‘비즈니스 지속성’ 제안

네 번째 발표에서는 서비스나우(ServiceNow)의 박연상 상무가 ‘End-to-End 고객 경험의 핵심 아젠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가 대부분 고객의 노력을 줄이는 게 아니라 포인트 솔루션 확대에만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시스템 및 프로세스가 사일로화돼 고객과 상담원 모두 전체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웠고 이는 고객 경험과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서비스나우의 고객 경험 기반 워크플로우를 활용하면 단일 플랫폼에서 AI를 활용한 고객 응대와 이력 관리부터 내/외부 시스템 간 연계, 현장 서비스 관리,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까지 가능하다”라고 박 상무는 설명했다. 

→ 포인트 솔루션에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고객 경험의 새로운 아젠다, 서비스나우 디지털 워크플로우

이어 태블로(Tableau)의 최영배 상무는 ‘디지털 시대, 세일즈포스+태블로+슬랙과 함께 혁신 가속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다.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데이터 활용은 쉽지 않다. 이를테면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혹은 인사이트를 얻기가 쉽지 않다. 모델을 만들고 적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라면서, “태블로, 세일즈포스, 슬랙을 통해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과 상호 작용하고, 가장 가치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고 이해하며, 협업과 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유아이패스(UIPath)의 백승헌 전무가 ‘디지털 전략 기반의 인텔리전트 자동화 플랫폼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이었다. 그는 “자동화 기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의 핵심 요소는 성공 정의, 사람, 기술, 프로세스, 전략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최신 트렌드와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 유아이패스의 컨설팅 방법론, 자동화 전망 등을 기반으로 자동화 성공의 정의와 왜 제대로 된 자동화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소개했다. 

IBM의 최석재 상무는 ‘AI 도입 현황 및 최신 사례 기반 Data&AI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IBM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유즈 케이스를 구축한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아울러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와 데이터 옵스, 머신러닝 옵스 통합 플랫폼 접근방안을 제안했다. 최 상무는 “페인 포인트를 명확히 해야 하고, AI 라이프사이클과 플랫폼의 미래까지 큰 그림을 봐야 하며, 역량 있는 전문가 집단과 함께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 딜로이트의 CIO 프로그램 부문 매니징 디렉터 칼리드 칼크는 ‘디지털 시대의 상품 변화와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 최대화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제품 중심 접근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뿐만 아니라 리더십의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 문화, 업무 방식은 더디게 변한다. 평균적으로 몇 년이 걸린다는 점을 이해하고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우주선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테리 W. 하임스가 ‘NASA’s Journey to Mars’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화성, 토성 등 멀리 떨어진 우주에 있는 우주선과 로버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오는지, 원격 측정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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