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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 애플이 iOS 9에서 수정해야 할 6가지

2015.02.13 Susie Ochs  |  CITEworld
애플은 항상 ‘다음’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폰, 더 가벼운 맥북 에어, 더 빠른 아이맥, 그리고 이런 기기들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운영 체제를 끊임없이 내놓을 것이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지난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iOS 9는 새로운 기능보다는 iOS 7과 iOS 8에 추가된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실행되도록 정비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iOS의 스노우 레퍼드(Snow Leopard)로 보면 된다. 애플은 OS X 10.6에서 새로운 기능 추가를 멈추고 잠시 숨을 고르기로 했고, 그 결과 새로 나온 OS는 새로 추가된 기능은 많지 않지마는, 안정적이고 신뢰성이 높았으며 사용자들은 이를 환영했다.

필자는 iOS 9에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되지 않는다 해도 아무런 불만이 없다. 다만 더 완성도를 높였으면 하는 부분들을 애플에 제안하고자 한다.

위치 기반 설정
'방해 금지'는 특정 시간에 울리는 벨소리를 없앨 수 있고, '미리 알림'은 지오펜스(geofence) 기능을 지원한다. 따라서 이처럼 ‘한 번 설정하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기능을 iOS 9 설정 앱의 다른 부분에 넣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홈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패스코드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고, 집에서 나가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기능이 가능하다.


방해 금지 기능도 위치 기반 설정을 통해 개선될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여행 중일 때, 특히 아이폰을 지닌 채로 도시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폰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면 밤 11시라고 해도 굳이 방해 금지가 켜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선순위가 적용된 알림 센터
지금의 알림 센터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기능적인 측면은 그저 그렇다. 알림은 시간의 역순으로 표시된다. 즉, 가장 최근 항목이 가장 위에 표시된다. 이 순서가 편리할 때도 있지만, 순서를 바꾸는 기능이 있어서 소소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업데이트가 아닌 VIP 이메일, 메시지와 같은 중요한 알림이 항상 맨 위에 표시되도록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 앱의 알림에 만료 날짜를 설정하는 기능도 필요하다. 음성 메일은 내가 들을 때까지 알림 센터에 남아 있어야겠지만 페글 블래스트(Peggle Blast)의 알림은 다음 날 정도에는 사라져 줘야 한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모방해야 할 기능도 있다. 바로 알림 센터 전체를 한 번에 지우는 버튼이다.

알림 설정으로 바로 가기
알림 센터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알림 설정을 조작하는 과정이 간소화되어야 한다. 지금은 어떤 앱의 알림이 귀찮게 느껴질 경우 설정 > 알림으로 들어가 장황한 목록에서 그 앱을 찾기보다는 차라리 앱을 삭제하는 편이 더 쉽다.


알림 센터 자체에 설정으로 들어가는 바로 가기가 있어야 한다. 알림 센터 목록의 앱 이름을 두 번 두드려서 그 앱의 알림 설정으로 바로 이동한 다음 알림을 끄거나 한 번으로 제한하거나 소리를 끄거나 잠금 화면에서 없애는 등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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