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터가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채택 및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트렌드를 담은 ‘2015 글로벌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서베이(Teradata 2015 Global Data-Driven Marketing Survey)’를 발표했다고 한국 테라데이타가 밝혔다.
이 조사는 2013년 발표된 ‘2013년 테라데이타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서베이’의 후속 연구라고 할 수 있으며, 마케터들과 C-레벨 의사결정권자들을 위한 유익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마케터들이 데이터, 통합 마케팅 플랫폼, 고객 중심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전략에서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조사했던 그 시기로부터 현재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잘 드러내고 있다.
‘진정한 개인화를 향한 전진(Progressing Toward True Individualization)’이라는 제목의 이 서베이는 28페이지 분량으로 인포그래픽은 웹사이트(http://applications.teradata.com/DDM-Survey/welcome/.ashx)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베이의 핵심 내용은 ▲개인화된 고객 통찰력이 마케터들에게 점차 중요해지며, ▲통합 마케팅 플랫폼만이 마케터들이 원하는 개인화된 통찰력과 옴니 채널과 관련된 경험을 제공 ▲마케팅과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현재의 전략적 우선순위 등이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