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검색|인터넷 / 마케팅 / 분쟁|갈등 / 소비자IT / 운영체제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 유도, 쉽지 않을 것" 오범 분석

2015.01.22 Mike Gee   |  ARN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본사에서 웹 생중계를 통해 윈도우 10의 사양들을 추가 공개했다. 윈도우 10뿐만 아니라, 윈도우 홀로그래픽, 홀로스위트, 홀로렌즈, 코타나, 신 브라우저 스파르탄, X박스 시스템, 통합형 앱들도 소개했다.

론칭에 앞서 시장조사기업 오범의 애널리스트 리차드 에드워즈는 MS가 어떻게 사용자들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게끔 설득할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에드워즈는 “윈도우 10을 사용하도록 윈도우 7 사용자를 설득하는 것은 소비자와 기업 사용자를 연결하는 것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며 “또 윈도우 7, 8, 10은 각각 다른 과제와 기회들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범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당분간 윈도우 7을 유지할 것이 유력하다. “윈도우 7을 2020년 1월까지기 연장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윈도우 10으로 굳이 업그레이드 할 이유는 없다”라고 에드워즈는 밝혔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