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4

3D 프린터로 만든 자동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자동차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는 전세계 곳곳에서 온 자동차들이 전시되고 있다. 그러나 1대의 자동차는 전시회 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로컬 모터스(Local Motors)는 오크 릿지 국립 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의 협력을 통해 3D 프린터로 탄소 강화 ABS 플라스틱 자동차 섀시를 출력해 전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출력된 이후 차체는 가공 및 광택 과정을 거쳐 자동차, 전자장비, 운전대, 엔진 등을 연결하게 된다. 이들 부품은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의 전기차인 '르노 트위지'에 사용된 것들이다.

로컬 모터스는 이러한 공정이 전통적 제조 기술을 활용할 때보다 훨씬 빠른 시제품 제작을 가능케 한다면서, 소규모 생산일 경우에는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다고 밝혔다.

아리조나에 소재한 이 기업은 연내 상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테네지 녹스빌 및 워싱턴 근교 내셔널 하버에 소형 공장을 건립 중이다.

회사의 스트라티(Strati) 콘셉트 자동차를 출력하는 데에는 44시간이 소요되며 약 1,100파운드(약 500kg)의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제조 비용은 파운드당 5달러가 소요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 테스트 주행에서 스트라티는 빠른 가속 성능을 보였다. 트랙이 작아 최고 속도 시속 44마일(약 시속 70km)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거리만 충분하다면 무리 없이 도달 가능할 것으로 관측됐다. 플라스틱 외관도 견고해 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스트라티는 배터리 만충 시 40~60마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시판을 위해서는 충돌 테스트가 남아 있는 상태다.



ciokr@idg.co.kr 



2015.01.14

3D 프린터로 만든 자동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자동차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는 전세계 곳곳에서 온 자동차들이 전시되고 있다. 그러나 1대의 자동차는 전시회 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로컬 모터스(Local Motors)는 오크 릿지 국립 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의 협력을 통해 3D 프린터로 탄소 강화 ABS 플라스틱 자동차 섀시를 출력해 전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출력된 이후 차체는 가공 및 광택 과정을 거쳐 자동차, 전자장비, 운전대, 엔진 등을 연결하게 된다. 이들 부품은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의 전기차인 '르노 트위지'에 사용된 것들이다.

로컬 모터스는 이러한 공정이 전통적 제조 기술을 활용할 때보다 훨씬 빠른 시제품 제작을 가능케 한다면서, 소규모 생산일 경우에는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다고 밝혔다.

아리조나에 소재한 이 기업은 연내 상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테네지 녹스빌 및 워싱턴 근교 내셔널 하버에 소형 공장을 건립 중이다.

회사의 스트라티(Strati) 콘셉트 자동차를 출력하는 데에는 44시간이 소요되며 약 1,100파운드(약 500kg)의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제조 비용은 파운드당 5달러가 소요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 테스트 주행에서 스트라티는 빠른 가속 성능을 보였다. 트랙이 작아 최고 속도 시속 44마일(약 시속 70km)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거리만 충분하다면 무리 없이 도달 가능할 것으로 관측됐다. 플라스틱 외관도 견고해 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스트라티는 배터리 만충 시 40~60마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시판을 위해서는 충돌 테스트가 남아 있는 상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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