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직장인 10명 중 6명 "업무에는 이메일"

Loek Essers | IDG News Service
직원들 중 극히 일부만 소셜미디어를 업무에 필요한 도구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여러 번 이메일의 종말이 예견됐지만, 미국 직장들에게 이메일은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이메일이 자신들의 업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꼽았다.

직장인들이 업무에 중요한 도구로 꼽은 두번째는 인터넷이며 54%가 이같이 답했다. 유선전화가 휴대전화나 스마트폰(24%)보다 높은 35%로 집계됐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의 소셜미디어는 4%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업무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구


출처 : 퓨리서치

이메일 사용자가 해킹, 스팸메일 같은 피싱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이메일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업무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주요 디지털 동맥이 될 것이라고 퓨리서치는 전했다. 이메일은 이전 세대에서도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내 직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놓치지 않을 것 같다고 퓨리서치는 덧붙였다.

지난 주 초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2014년 9월 18세 이상의 성인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응답자에는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근무자 535명이 포함돼 있다.

인터넷 사용은 근무 시간에 주의산만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응답자들은 말했다. 인터넷, 이메일, 휴대전화 때문에 업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7%에 불과했으며, 디지털 툴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생산성이 더 좋아진다고 말한 응답자는 46%나 됐다고 퓨리서치는 전했다.

게다가 절반 이상의 직장인들은 인터넷, 이메일, 휴대전화가 회사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확대시켜준다고 말했다. 약 40%는 이메일이 자신들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답했으며 35%는 디지털 툴 때문에 더 많이 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조사에서 발견한 새로운 점은 고용주들이 직원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하는 자신들의 상사가 몇 개의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고 46%는 직원들이 온라인에서 밝히거나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것에 대한 규제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퓨리서치는 2006년부터 회사 규제에 대해 질문했는데 이번 조사에 이 같은 답변이 2배 이상이 됐다. ciokr@idg.co.kr



2015.01.05

직장인 10명 중 6명 "업무에는 이메일"

Loek Essers | IDG News Service
직원들 중 극히 일부만 소셜미디어를 업무에 필요한 도구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여러 번 이메일의 종말이 예견됐지만, 미국 직장들에게 이메일은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이메일이 자신들의 업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꼽았다.

직장인들이 업무에 중요한 도구로 꼽은 두번째는 인터넷이며 54%가 이같이 답했다. 유선전화가 휴대전화나 스마트폰(24%)보다 높은 35%로 집계됐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의 소셜미디어는 4%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업무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구


출처 : 퓨리서치

이메일 사용자가 해킹, 스팸메일 같은 피싱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이메일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업무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주요 디지털 동맥이 될 것이라고 퓨리서치는 전했다. 이메일은 이전 세대에서도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내 직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놓치지 않을 것 같다고 퓨리서치는 덧붙였다.

지난 주 초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2014년 9월 18세 이상의 성인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응답자에는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근무자 535명이 포함돼 있다.

인터넷 사용은 근무 시간에 주의산만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응답자들은 말했다. 인터넷, 이메일, 휴대전화 때문에 업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7%에 불과했으며, 디지털 툴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생산성이 더 좋아진다고 말한 응답자는 46%나 됐다고 퓨리서치는 전했다.

게다가 절반 이상의 직장인들은 인터넷, 이메일, 휴대전화가 회사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확대시켜준다고 말했다. 약 40%는 이메일이 자신들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답했으며 35%는 디지털 툴 때문에 더 많이 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조사에서 발견한 새로운 점은 고용주들이 직원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하는 자신들의 상사가 몇 개의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고 46%는 직원들이 온라인에서 밝히거나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것에 대한 규제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퓨리서치는 2006년부터 회사 규제에 대해 질문했는데 이번 조사에 이 같은 답변이 2배 이상이 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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