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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NFC·IoT·웨어러블 등 2015년 이끌 디지털 트렌드

2014.12.26 CMO Staff  |  CMO
올해 가장 많이 회자됐던 15개 기술을 중심으로 내년에 마케터들이 주목해야 할 디지털 트렌드를 정리했다.

2015년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디지털 트렌드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사물인터넷, 웨어러블이 꼽혔다. 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벨포팅거(Bell Pottinger)의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가 조사한 결과며, 벨포팅거는 20014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트렌드를 포착하고 올해 증가율에 대해 순위를 매겼다.

벨포팅거는 2015년 15개의 디지털 트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냈고 다음은 그 가운데 상위 5대 디지털 트렌드다.

1. NFC : 2014년에 무려 358%의 증가율을 보여줬다. 벨포팅거는 오늘날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이 2017년까지 선호하는 지불 수단으로 모바일 지갑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한 칼라일 앤 갈레퍼 컨설팅 그룹(Carlisle and Gallegher Consulting Group)의 자료를 인용하며 밝혔다.

2. 사물인터넷 : 2014년 283%까지 늘어났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에는 250억 대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사용될 것이다.

3. 웨어러블 : 올해 기사 보도의 220% 증가율을 기록했다. 포레스터는 내년에 7,900만 대 이상의 웨어러블 기기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4. 내부 커뮤니케이션 : 167% 증가했다. 가트너는 기업 네트워크 기기의 절반을 2015년에 모바일 기기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5. 스토리텔링 : 기사 보도에서 145% 증가했다. 벨포팅거는 시각적인 블로그 게시물이 텍스트만 있는 게시물보다 180% 더 참여율이 높다는 소셜 미디어 조사 보고서를 인용했다.

"새해 마케팅 변화의 가장 큰 동인 중 하나는 바로 기술이다. 기업이 가장 주력해야 할 것은 정말로 하나로 통합된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벨포팅거 디지털 파트너이자 매니징 디렉터는 밝혔다.

"2015년 소비자가 어디에 있건 고객에게 하나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가장 성공할 것이다”라고 벨포팅거는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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