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가 2.0채널 미니 북쉘프 스피커 'LX-2000 메를린(Merlin)'을 출시했다.

LX-2000 메를린은 북쉘프 스피커 형태의 데스크용 제품이다.
캔스톤은 LX-2000 메를린을 출시하면서 PC 기반 스피커부터 하이파이 스피커군까지 총 20여 가지의 다양한 스피커 라인업을 구축했다.
LX-2000 메를린은 3인치 크기의 2개의 페이즈플러스 유닛을 갖춰 작은 사이즈임에도 남다른 사운드를 뽐낸다. R.M.S 10W 출력으로 고역의 확산 및 묵직한 중저음을 풍부하게 재생한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보면 캔스톤 LX-2000 메를린은 컴바인 다이얼(Combine Dial)을 지원해 전원의 온/오프 기능과 볼륨을 한번에 조절할 수 있으며 전원 LED 상태등이 탑재돼 동작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책상에 올려 놓을 경우 사용자의 귀를 향하는 최적의 각도 11도를 향하도록 설계됐다.
또 노이즈 쉴드 케이블을 적용해 노이즈의 간섭을 최소화시켰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