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2

뚝딱뚝딱 고속 개발 플랫폼 ‘로우 코드’를 아시나요?

Paul Rubens | CIO

고객들에게 꼭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은데,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 있다. 훌륭한 앱을 만들려면 고객 피드백이 절실한데, 정작 피드백은 제품이 다 완성되기 전까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면 좋을까? 몇몇 기업들에서는 고속 개발 플랫폼(rapid development platforms)이라 할 수 있는 ‘로우 코드(low-code)’를 사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클레이 리차드슨에 따르면, 로우 코드 플랫폼이란 핸드 코딩(hand coding)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딜리버리를 가능케 해주는 코딩 방식이다.

이 플랫폼은 흔히 고객의 정보를 처리하는 ‘참여 시스템(systems of engagement)’를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레드햇(Red Hat), 소프트웨어 AG(Software AG),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등에서 로우 코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좀 덜 알려지긴 했지만 알파 소프트웨어(Alpha Software), 클레이시스 테크놀로지스(Claysys Technologies), 멘딕스(Mendix), 모비데오(Mobideo) 같은 회사에서도 이런 플랫폼을 제공한다.

물론 로우 코드라 해서 핸드 코딩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핸드 코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멀티스테이지 워크플로우의 빠른 확장 등을 위한 시각적 툴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리차드슨은 설명했다. 또 데이터 모형의 손쉬운 설정을 통해 데이터 통합 과정에서의 골칫거리들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이런 플랫폼들의 장점은 애플리케이션을 수 일, 늦어도 수 주 만에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들의 평가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취소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사용자 평가, 제안을 반영해 새로운 방향으로 수정을 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최종 결과물은 처음 고안했던 것과 상당히 다른 기능을 가진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리차드슨은 “이러한 앱의 경우 변화의 속도가 다른 앱과 현저히 다르다. 하루, 또는 주 단위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핸드 코딩도 덜 필요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속도의 변화를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일례로, 리차드슨은 수익 창출을 위해 이어나가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내는 보험 회사를 언급했다. “이 경우 보험 회사에서는 보험 가입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등록 절차를 매주 바꿔야만 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로우 코드 플랫폼, 전문가, 초보 개발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로우 코드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이는 마케팅 팀이나 CMO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 툴을 사용하는 것은 마케팅 부서가 아니라 기존의 풀타임 개발자들이다. 로우 코드 플랫폼이 없다면 자바나 .NET, C#등으로 코딩을 하는 개발자들 말이다.

그렇지만 로우 코드 개발자들 중에는 전문 개발자들과 무척 다른 기술 역량을 지닌 개발자들도 있다. 리차드슨은 “주로 막 학교를 졸업한, 프로그래밍에 대한 배경 지식은 없지만 짧은 기간 내에 훈련을 받고 풀타임 개발자가 되려는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자바나 C#같은 코드 언어를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로우 코드 플랫폼을 사용해 빠르게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우 코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 중에는 영국 보험회사 리버풀 빅토리아(Liverpool Victoria)가 있다. 이 회사의 패스트 트랙 이노베이션 디렉터(Fast Track Innovation director)인 로드 윌못은 자신의 직원들이 멘딕스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멘딕스가 아니었다면 이들 프로젝트는 회사의 전략적 어젠다에 절대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1.12

뚝딱뚝딱 고속 개발 플랫폼 ‘로우 코드’를 아시나요?

Paul Rubens | CIO

고객들에게 꼭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은데,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 있다. 훌륭한 앱을 만들려면 고객 피드백이 절실한데, 정작 피드백은 제품이 다 완성되기 전까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면 좋을까? 몇몇 기업들에서는 고속 개발 플랫폼(rapid development platforms)이라 할 수 있는 ‘로우 코드(low-code)’를 사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클레이 리차드슨에 따르면, 로우 코드 플랫폼이란 핸드 코딩(hand coding)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딜리버리를 가능케 해주는 코딩 방식이다.

이 플랫폼은 흔히 고객의 정보를 처리하는 ‘참여 시스템(systems of engagement)’를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레드햇(Red Hat), 소프트웨어 AG(Software AG),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등에서 로우 코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좀 덜 알려지긴 했지만 알파 소프트웨어(Alpha Software), 클레이시스 테크놀로지스(Claysys Technologies), 멘딕스(Mendix), 모비데오(Mobideo) 같은 회사에서도 이런 플랫폼을 제공한다.

물론 로우 코드라 해서 핸드 코딩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핸드 코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멀티스테이지 워크플로우의 빠른 확장 등을 위한 시각적 툴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리차드슨은 설명했다. 또 데이터 모형의 손쉬운 설정을 통해 데이터 통합 과정에서의 골칫거리들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이런 플랫폼들의 장점은 애플리케이션을 수 일, 늦어도 수 주 만에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들의 평가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취소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사용자 평가, 제안을 반영해 새로운 방향으로 수정을 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최종 결과물은 처음 고안했던 것과 상당히 다른 기능을 가진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리차드슨은 “이러한 앱의 경우 변화의 속도가 다른 앱과 현저히 다르다. 하루, 또는 주 단위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핸드 코딩도 덜 필요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속도의 변화를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일례로, 리차드슨은 수익 창출을 위해 이어나가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내는 보험 회사를 언급했다. “이 경우 보험 회사에서는 보험 가입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등록 절차를 매주 바꿔야만 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로우 코드 플랫폼, 전문가, 초보 개발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로우 코드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이는 마케팅 팀이나 CMO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 툴을 사용하는 것은 마케팅 부서가 아니라 기존의 풀타임 개발자들이다. 로우 코드 플랫폼이 없다면 자바나 .NET, C#등으로 코딩을 하는 개발자들 말이다.

그렇지만 로우 코드 개발자들 중에는 전문 개발자들과 무척 다른 기술 역량을 지닌 개발자들도 있다. 리차드슨은 “주로 막 학교를 졸업한, 프로그래밍에 대한 배경 지식은 없지만 짧은 기간 내에 훈련을 받고 풀타임 개발자가 되려는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자바나 C#같은 코드 언어를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로우 코드 플랫폼을 사용해 빠르게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우 코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 중에는 영국 보험회사 리버풀 빅토리아(Liverpool Victoria)가 있다. 이 회사의 패스트 트랙 이노베이션 디렉터(Fast Track Innovation director)인 로드 윌못은 자신의 직원들이 멘딕스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멘딕스가 아니었다면 이들 프로젝트는 회사의 전략적 어젠다에 절대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