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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애플리케이션

‘앵귤러JS’ 11년 만에 종료··· “서드파티 지원 옵션은 사용 가능”

2022.01.11 Paul Krill  |  InfoWorld
웹 개발에 ’혁신을 일으킨’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가 더 이상 유지되지 않는다. 단, 서드파티 지원 옵션은 사용할 수 있다. 

‘앵귤러JS(AngularJS)’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가 수명 종료(End-of-Life; EoL)에 도달했다. 그다음 세대인 타입스크립트 기반 앵귤러(Angular) 프레임워크 개발팀은 앵귤러JS 사용자가 후속 제품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tty Images

지난 2010년 구글에서 출시된 ‘앵귤러 JS’는 11년 만인 2021년 12월 31일 EOL에 도달했으며, 해당 커뮤니티의 장기 지원도 중단됐다. 하지만 앵귤러 JS 사용자는 엑스엘티에스닷데브(XLTS.dev), 퍼포스(Perforce) 등의 지원 서비스 업체를 포함한 서드파티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앵귤러JS 소스 코드도 NPM, CDN, Bower를 통해 깃허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후속작 ‘앵귤러’는 동일한 철학을 사용하지만 지난 2016년에 타입스크립트로 다시 작성된 다른 프레임워크다. 구글 개발자 관계 엔지니어 민코 게체브에 따르면 “타입스크립트는 정적 타이핑을 제공해 개발 경험을 지원하고, 프로덕션 환경에 배포하기 전에 버그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퍼포스의 오픈소스 에반젤리티스트 하비에르 페레즈는 EOL 버전의 앵귤러JS를 계속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장기 지원이 EOL에 도달하면 더 이상 패치가 릴리즈되지 않는다. 사용자가 EOL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심각도가 높거나 치명적인 취약점이 새로 발견됐을 때 패치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앵귤러JS는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브라우저를 변경하면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페레즈는 덧붙였다. 그는 앵귤러JS 사용자는 위험할 수 있는 앵귤러JS에 앱을 유지하거나, 최신 버전의 앵귤러로 앱을 다시 작성하거나, 다른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재작성하거나, 앵귤러JS에서 앱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는 등의 4가지 옵션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게체브는 “앵귤러JS는 엔지니어가 복잡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웹 개발을 ‘혁신’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해당 프레임워크는 정적 서버에서 직접 참조되는 자바스크립트 파일로 배포되기 때문에 앵귤러JS가 여전히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지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NPM 다운로드를 기반으로 개발자 기반의 84%가 앵귤러를 사용하는 반면, 16%는 여전히 앵귤러JS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구글은 앵귤러를 베스트 프랙티스를 내장한 ‘배터리 포함(batteries included)’, 즉 제공하는 기능만으로도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포지셔닝했다. 앵귤러는 1년에 2번 릴리즈된다. 앵귤러 13은 2021년 11월에 출시됐으며, 포인트 릴리즈 13.1 및 13.11은 2021년 12월에 발표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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