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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가 조심해야 할 컴플라이언스 실수 7가지

2021.11.25 Bob Violino  |  CIO


또 다른 하나는 디지털로 지원되는 워크플로우이다.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관리할 것들이 많으며, 규모가 큰 워크플로우를 디지털화 하는 것은 기술을 통해 가능하고 워크플로우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가트너가 밝혔다.

세 번째 영역은 디지털 위험 관리이다. 규제 변동성,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 사이버 보안 위험 증가, 모니터링되는 위험 및 보안 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정보의 규모로 인해 조직이 전통적인 아날로그 수단을 통해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해당 기업이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리더는 위험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활동을 간소화하고 운영 수준 데이터 소스와의 시스템 통합을 통해 위험에 대한 이해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인 컴플라이언스팀을 위한 기술 도입 시 기업의 다른 기능에 뒤쳐진다고 가트너의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활동 자문가 책임자 잭 후토가 말했다. 팀은 우선 근본적인 기록 시스템을 마련한 후 주요 워크플로를 용이하게 하는 도구에 투자한 후에 디지털 지원 위험 관리 등의 더욱 정교한 기회를 연구해야 한다고 그가 말했다.

규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기
경우에 따라 조직이 규제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의 IT 관련 문제에 적용될 수 있다.

다트는 “규제당국의 요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하는 기업들을 많이 목격했다. 규제당국은 의견/MRA[Matters Requiring Attention]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힌트’가 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MRA 또는 의견의 장황함에 집중하는 대신에 조직은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다트는 “규제당국과의 건전한 대화는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구조화된 거버넌스의 부재
조직에 실질적인 프로세스와 컨트롤이 있을 수 있지만, 위험 범위뿐 아니라 규제 요건에 대한 프로세스와 컨트롤의 일치도를 확인하는 구조화된 거버넌스와 위험 프레임워크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다트가 말했다.

다트는 “구조화되고 문서화된 프로세스가 없으면 기업 아키텍처/컨트롤이 정당화되지 않거나 규제 또는 기타 이탈의 문의에 응답할 때 상황이 복잡해지거나 잠재적인 맹점이 노출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와 다른 기술 리더는 정보 보안, 기업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팀들이 협력하여 설계상 기술 제공 시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통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거버넌스 구조를 지원해야 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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