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전 세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700개··· 5년 마다 2배 증가”

김달훈 | CIO KR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발표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2021년 3분기 말 기준으로 7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두 배가 되는데 5년이 걸렸지만, 용량이 두 배가 되는 데는 4년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현황은 SaaS, IaaS, PaaS, 검색, 소셜 네트워킹, 전자 상거래 및 게임 분야의 주요 대규모 사업자와, 세계 주요 클라우드 및 인터넷 서비스 회사 19곳의 데이터센터 공간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 용량을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으로, 미국의 비중은 줄고 있지만 최근의 감소 속도는 느려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은 전 세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2021년 3분기 말을 기준으로 700개로 조사됐으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두 배 되는 데는 5년 요량이 두 배 되는 데는 4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료 : Synergy Research Group)

IT 부하(IT load capacity)를 기준으로 측정한 데이터센터 용량은 49%가 미국이 차지했다. 미국 다음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나라는 15%를 기록한 중국이었다. 그 뒤를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EMEA)가 19%,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데이터센터가 13%의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와 용량 증가 속도를 비교해 보면, 데이터센터의 수가 증가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가 두 배 늘어나는 데 소요된 기간은 5년이었지만, 용량이 두 배가 되는 데는 4년도 채 걸리지 않은 것이다. 2014년부터 표시된 데이터센터 증가 그래프를 보면, 비교적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데이터센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광범위한 지역에 데이터센터 공간을 보유한 회사는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IBM이다. 각각의 업체들은 북미, 아태지역, 유럽 및 중동과 라틴 아메리카의 4개 지역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각각의 지역에서 최소 3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곳이 60개 이상이다.

오라클(Oracle),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도 광범위한 지역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데이터 센터 용량을 기준으로 하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성장률을 보면 바이트댄스(ByteDance), 알리바바, 텐센트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존 딘스데일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가 인상적인 속도로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센터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자체 소유 데이터센터는 임대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크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와 평균 크기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11.25

“전 세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700개··· 5년 마다 2배 증가”

김달훈 | CIO KR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발표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2021년 3분기 말 기준으로 7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두 배가 되는데 5년이 걸렸지만, 용량이 두 배가 되는 데는 4년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현황은 SaaS, IaaS, PaaS, 검색, 소셜 네트워킹, 전자 상거래 및 게임 분야의 주요 대규모 사업자와, 세계 주요 클라우드 및 인터넷 서비스 회사 19곳의 데이터센터 공간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 용량을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으로, 미국의 비중은 줄고 있지만 최근의 감소 속도는 느려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은 전 세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2021년 3분기 말을 기준으로 700개로 조사됐으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가 두 배 되는 데는 5년 요량이 두 배 되는 데는 4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료 : Synergy Research Group)

IT 부하(IT load capacity)를 기준으로 측정한 데이터센터 용량은 49%가 미국이 차지했다. 미국 다음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나라는 15%를 기록한 중국이었다. 그 뒤를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EMEA)가 19%,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데이터센터가 13%의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와 용량 증가 속도를 비교해 보면, 데이터센터의 수가 증가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가 두 배 늘어나는 데 소요된 기간은 5년이었지만, 용량이 두 배가 되는 데는 4년도 채 걸리지 않은 것이다. 2014년부터 표시된 데이터센터 증가 그래프를 보면, 비교적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데이터센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광범위한 지역에 데이터센터 공간을 보유한 회사는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IBM이다. 각각의 업체들은 북미, 아태지역, 유럽 및 중동과 라틴 아메리카의 4개 지역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각각의 지역에서 최소 3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곳이 60개 이상이다.

오라클(Oracle),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도 광범위한 지역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데이터 센터 용량을 기준으로 하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성장률을 보면 바이트댄스(ByteDance), 알리바바, 텐센트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존 딘스데일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가 인상적인 속도로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센터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자체 소유 데이터센터는 임대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크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와 평균 크기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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