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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델 코리아, 트리엠과 총판 계약... "EUC 솔루션 판매 강화"

2014.06.09 편집부  |  CIO KR
델 코리아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트리엠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델 코리아의 이번 총판 계약은 대원CTS, 동부CNI에 이어 세 번째이다.

델 코리아는 트리엠의 전국 1,000개 영업망을 기반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워크스테이션 등 EUC(End User Computing) 비즈니스의 확대를 추진한다. 트리엠이 중점적으로 공급할 델 제품 및 솔루션은 데스크톱 옵티플렉스(Optiplex),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모니터, 워크스테이션 등이다.



델 코리아는 이번 트리엠과의 총판 계약에 따라 좀더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델 코리아의 파트너 비즈니스 사업 총괄 이주한 상무는 “델 코리아는 델의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와 트리엠의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해 신규 고객의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채널 파트너들을 확대해 델 EUC 제품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엠의 김동수 대표는 “트리엠은 전국 6개 권역에 걸친 탄탄한 유통망과 국가 표준 서비스 품질 인증을 획득한 서비스 센터를 통해 델 제품 및 솔루션의 공급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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