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0

클라우드 허브로 유통 가시성 확보한 글로벌 신발 기업 '울버린'

Mary K. Pratt | CIO
글로벌 신발 기업 울버린 월드와이드(Wolverine Worldwide)가 GT 넥서스(GT Nexus)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도입, 유통 과정의 가시성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26억 9,000만 달러 규모의 울버린 월드와이드는 스페리(Sperry), 머렐(Merrell), 써코니(Saucony), 허시 파피(Hush Puppies), 케즈(Keds), 스트라이드 라이드(Stride Rite) 등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억 켤레의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울버린 월드와이드의 공유 서비스와 공급망 부사장 및 CIO인 디 슬레이터는 명확한 가시성이 없었다면 20개국 110여 개 이상의 공장을 갖고 있는 울버린의 공급망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운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울버린은 원래 2001년에 전통적인 프로세스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던 GT 넥서스의 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 소싱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12년 10월 울버린이 12억 4,000만 달러에 퍼포먼스 앤 라이프스타일 그룹(PLG, Performance and Lifestyle Group)을 인수할 때 GT 넥서스의 장점이 발휘됐다.

슬레이터는 “PLG를 인수한 후 비즈니스가 두 배로 확장됐다. 그러나 PLG도 우리와 같은 GT 넥서스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계정과 자체 EPR 시스템에 PLG를 옮기기만 하면 됐다”고 설명했다.

GT 넥서스 플랫폼은 울버린 자체 ERP 시스템의 정보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제조, 운송, 물류 파트너 등 유통 과정 도처에서 발생하는 가시성을 확보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실시간 가시성 확보
슬레이터는 울버린이 GT 넥서스를 통해 최근의 주문 및 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주문이 어떤 공장에서 준비되고 있는지, 언제 공장을 떠나고 수출 센터에 도착하는지, 언제 발송되는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울버린은 플랫폼을 사용해 공장에 대금을 결제할 수도 있다.

GT 넥서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울버린의 직원들은 자체 ERP 시스템에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어디서든지 정보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가드너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맥네일은 GT 넥서스와 같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회사는 속도를 개선하고, 주문 처리 과정을 통합할 수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의 온라인 생태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단지 기술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생태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PLG 인수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생태계 내의 통합도 수월하다.

올해, 슬레이터는 공장 입찰 과정의 구매 주문을 통합하는데 GT 넥서스를 사용해서 비용을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요구에 빠른 대응을 갖추기 위해 배송 목적지를 조정할 것이다.

이에 대해 슬레이터는 “시간은 곧 돈이고, 유통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함”이라며 “새로운 계획을 통해 사업을 유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점차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05.30

클라우드 허브로 유통 가시성 확보한 글로벌 신발 기업 '울버린'

Mary K. Pratt | CIO
글로벌 신발 기업 울버린 월드와이드(Wolverine Worldwide)가 GT 넥서스(GT Nexus)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도입, 유통 과정의 가시성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26억 9,000만 달러 규모의 울버린 월드와이드는 스페리(Sperry), 머렐(Merrell), 써코니(Saucony), 허시 파피(Hush Puppies), 케즈(Keds), 스트라이드 라이드(Stride Rite) 등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억 켤레의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울버린 월드와이드의 공유 서비스와 공급망 부사장 및 CIO인 디 슬레이터는 명확한 가시성이 없었다면 20개국 110여 개 이상의 공장을 갖고 있는 울버린의 공급망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운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울버린은 원래 2001년에 전통적인 프로세스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던 GT 넥서스의 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 소싱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12년 10월 울버린이 12억 4,000만 달러에 퍼포먼스 앤 라이프스타일 그룹(PLG, Performance and Lifestyle Group)을 인수할 때 GT 넥서스의 장점이 발휘됐다.

슬레이터는 “PLG를 인수한 후 비즈니스가 두 배로 확장됐다. 그러나 PLG도 우리와 같은 GT 넥서스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계정과 자체 EPR 시스템에 PLG를 옮기기만 하면 됐다”고 설명했다.

GT 넥서스 플랫폼은 울버린 자체 ERP 시스템의 정보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제조, 운송, 물류 파트너 등 유통 과정 도처에서 발생하는 가시성을 확보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실시간 가시성 확보
슬레이터는 울버린이 GT 넥서스를 통해 최근의 주문 및 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주문이 어떤 공장에서 준비되고 있는지, 언제 공장을 떠나고 수출 센터에 도착하는지, 언제 발송되는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울버린은 플랫폼을 사용해 공장에 대금을 결제할 수도 있다.

GT 넥서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울버린의 직원들은 자체 ERP 시스템에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어디서든지 정보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가드너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맥네일은 GT 넥서스와 같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회사는 속도를 개선하고, 주문 처리 과정을 통합할 수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의 온라인 생태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단지 기술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생태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PLG 인수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생태계 내의 통합도 수월하다.

올해, 슬레이터는 공장 입찰 과정의 구매 주문을 통합하는데 GT 넥서스를 사용해서 비용을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요구에 빠른 대응을 갖추기 위해 배송 목적지를 조정할 것이다.

이에 대해 슬레이터는 “시간은 곧 돈이고, 유통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함”이라며 “새로운 계획을 통해 사업을 유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점차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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