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블로그ㅣ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애플 기기가 부상하고 있다 

Jonny Evans | Computerworld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모르겠다. 원인과 결과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직원들이) 선택권을 원한다는 걸 입증하는 많은 증거가 있다.”

보고서는 기업 전체의 맥 노트북 사용이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한 IT 의사결정권자의 절반 이상(53%)은 지난 2년 동안 애플 기기 수요가 늘었다고 답했다. 증가치는 애플(42%)이 다른 어떤 기기(11%)보다도 크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은 각각 38%, 35% 증가했으며, 맥 데스크톱 구축도 지난 2년 동안 22% 증가했다. 

애플에 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기업 사용자가 (선택권을 가진다면) 애플 기기를 선택하는 경향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지만 문제는 맥 또는 다른 애플 시스템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인사이트를 얻었냐는 점이다. 

결과는? 다른 옵션과 비교해 애플 기기에 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6%는 애플 기기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데 자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윈도우 기기에 관해서는 37%가 자신 있다고 답했다. 48%는 윈도우/안드로이드보다는 애플 기기(맥OS, iOS, 아이패드OS)가 하이브리드 근무자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애플이 ‘총소유비용(TCO)’ 논쟁에서도 승리하고 있다
비용에 관한 오랜 논쟁이 있었다. 전통적인 견해는 애플의 기기가 비싸다는 것이다. 반론은 그 투자 가치가 오래 지속되며, 기술 지원 측면에서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5%는 애플 기기가 처음에는 비싸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유지관리 및 지원 비용은 덜 든다고 말했다. 또 84%는 애플 기기가 다른 공급업체의 기기보다 더 안전하다고 밝혔다. 페티트는 “애플의 기기가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적합하다는 것을 이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으로 전환한 모든 기업(100%)은 하이브리드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이점을 얻는다고 말했고, 97%는 하이브리드 인력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하이드리드 인력의 이점은 무엇인가? 
지난 몇 년 동안 (하이브리드 인력의) 가장 큰 이점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밖에 다른 이점으로는 더 넓은 지리적 풀에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것, 채용 및 직원 유지 개선, 다양성 증대,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28%의 기업은 온라인 회의 역학이 기존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직원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4%는 하이브리드가 기업 문화를 개선한다고 봤다. 

반대로 가장 큰 과제는? 많은 관리자가 문화적 변화 그리고 원격으로 직원 생산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더 많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85%는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비즈니스에 적합하다고 말했으며, 대다수는 (올해 초 다이스(Dice)의 설문조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이 새로운 근무 모델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칸지의 보고서는 이곳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2021.10.08

블로그ㅣ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애플 기기가 부상하고 있다 

Jonny Evans | Computerworld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모르겠다. 원인과 결과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직원들이) 선택권을 원한다는 걸 입증하는 많은 증거가 있다.”

보고서는 기업 전체의 맥 노트북 사용이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한 IT 의사결정권자의 절반 이상(53%)은 지난 2년 동안 애플 기기 수요가 늘었다고 답했다. 증가치는 애플(42%)이 다른 어떤 기기(11%)보다도 크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은 각각 38%, 35% 증가했으며, 맥 데스크톱 구축도 지난 2년 동안 22% 증가했다. 

애플에 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기업 사용자가 (선택권을 가진다면) 애플 기기를 선택하는 경향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지만 문제는 맥 또는 다른 애플 시스템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인사이트를 얻었냐는 점이다. 

결과는? 다른 옵션과 비교해 애플 기기에 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6%는 애플 기기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데 자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윈도우 기기에 관해서는 37%가 자신 있다고 답했다. 48%는 윈도우/안드로이드보다는 애플 기기(맥OS, iOS, 아이패드OS)가 하이브리드 근무자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애플이 ‘총소유비용(TCO)’ 논쟁에서도 승리하고 있다
비용에 관한 오랜 논쟁이 있었다. 전통적인 견해는 애플의 기기가 비싸다는 것이다. 반론은 그 투자 가치가 오래 지속되며, 기술 지원 측면에서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5%는 애플 기기가 처음에는 비싸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유지관리 및 지원 비용은 덜 든다고 말했다. 또 84%는 애플 기기가 다른 공급업체의 기기보다 더 안전하다고 밝혔다. 페티트는 “애플의 기기가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적합하다는 것을 이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으로 전환한 모든 기업(100%)은 하이브리드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이점을 얻는다고 말했고, 97%는 하이브리드 인력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하이드리드 인력의 이점은 무엇인가? 
지난 몇 년 동안 (하이브리드 인력의) 가장 큰 이점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밖에 다른 이점으로는 더 넓은 지리적 풀에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것, 채용 및 직원 유지 개선, 다양성 증대,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28%의 기업은 온라인 회의 역학이 기존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직원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4%는 하이브리드가 기업 문화를 개선한다고 봤다. 

반대로 가장 큰 과제는? 많은 관리자가 문화적 변화 그리고 원격으로 직원 생산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더 많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85%는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비즈니스에 적합하다고 말했으며, 대다수는 (올해 초 다이스(Dice)의 설문조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이 새로운 근무 모델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칸지의 보고서는 이곳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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