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CDO는 CIO에게 위협적인 존재 아니야 <가트너>

Margi Murphy | Computerworld UK
CIO가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라는 새로운 C-레벨을 위협적이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CDO가 CIO 자리를 불안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트너가 전세계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CIO 가운데 6%만이 자사에 CDO가 있다고 답했으며 영국의 경우 응답자 9%가 이같이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의 책임자인 리 웰던은 “현재 CIO가 갈림길에 서 있으며 자신들이 사내에서 디지털 전략에 개입할 지 백 오피스 기술자에 머물러 있을 지 여부를 빨리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CIO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즉시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CIO가 전통적인 IT에만 주력하고 있다면, 기업은 디지털 전략을 수행할 누군가를 데려와야 한다. 다시 말해 CIO가 처음부터 디지털 전략 수행에 관여해야 한다는 말이다”라고 그는 전했다.

"CIO가 디지털 전략을 수동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한 CDO가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기는 싸움이 될 수 없다"라고 웰던은 덧붙였다.

CDO 역할의 수명에 대한 논란은 등장 초기부터 존재했다. 웰던은 "CDO가 일시적인 직책이 될 지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몇 년 동안 CDO가 존재할 수 있다. 그 다음 CDO가 현업의 전략 총괄로 돌아갈 수도 있고 CIO로 다시 옮겨갈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가트너의 조사 결과는 신흥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이 시장의 투자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영국과 아일랜드 같은 시장은 이제 자금을 IT와 기술 혁신, 기존 인프라의 민첩성에 투자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이 조사에서는 세계적으로 IT부서의 아웃소싱에 대한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영국의 경우, 20%는 주로 인소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68%는 공급 업체를 바꿀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웰던은 "대기업들이 더 이상 소수의 대형 IT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혁신을 추진하고자 소규모 IT업체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은 25%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전세게 2,300명의 CIO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ciokr@idg.co.kr



2014.05.02

CDO는 CIO에게 위협적인 존재 아니야 <가트너>

Margi Murphy | Computerworld UK
CIO가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라는 새로운 C-레벨을 위협적이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CDO가 CIO 자리를 불안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트너가 전세계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CIO 가운데 6%만이 자사에 CDO가 있다고 답했으며 영국의 경우 응답자 9%가 이같이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의 책임자인 리 웰던은 “현재 CIO가 갈림길에 서 있으며 자신들이 사내에서 디지털 전략에 개입할 지 백 오피스 기술자에 머물러 있을 지 여부를 빨리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CIO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즉시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CIO가 전통적인 IT에만 주력하고 있다면, 기업은 디지털 전략을 수행할 누군가를 데려와야 한다. 다시 말해 CIO가 처음부터 디지털 전략 수행에 관여해야 한다는 말이다”라고 그는 전했다.

"CIO가 디지털 전략을 수동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한 CDO가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기는 싸움이 될 수 없다"라고 웰던은 덧붙였다.

CDO 역할의 수명에 대한 논란은 등장 초기부터 존재했다. 웰던은 "CDO가 일시적인 직책이 될 지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몇 년 동안 CDO가 존재할 수 있다. 그 다음 CDO가 현업의 전략 총괄로 돌아갈 수도 있고 CIO로 다시 옮겨갈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가트너의 조사 결과는 신흥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이 시장의 투자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영국과 아일랜드 같은 시장은 이제 자금을 IT와 기술 혁신, 기존 인프라의 민첩성에 투자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이 조사에서는 세계적으로 IT부서의 아웃소싱에 대한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영국의 경우, 20%는 주로 인소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68%는 공급 업체를 바꿀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웰던은 "대기업들이 더 이상 소수의 대형 IT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혁신을 추진하고자 소규모 IT업체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은 25%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전세게 2,300명의 CIO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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