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3

"증강현실 시장, 2026년까지 31.5% 성장"

김달훈 | CIO KR
전 세계 증강 현실 시장 규모가 2020년 147억 달러에서 2026년이 되면 884억 달러로 증가해, 연평균 31.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의료와 자동차 분야에서 증강현실 기술 및 장치와 응용프로그램 수요가 급증하고,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소매 및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의 증강현실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코로나19 영향 분석을 통한 2026년까지 증강현실 시장 분석(Augmented Reality Market with COVID-19 Impact Analysis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증강 현실 관련 시장을 장치 유형에 따라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분하고, 응용프로그램 분야를 소비자, 상업, 의료 시장으로 구분해 조사 분석을 진행했다.


증강현실 관련 시장은 2020년 147억 달러에서 2026년이 되면 884억 달러로 연평균 31.5%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하드웨어 분야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며, 아태지역의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의료 부문은 증강현실 관련 기술 채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분야다. 가상으로 시각화한 환자의 가상 현실 영상 자료를 활용해,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직접 절개하지 않고도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응급조치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의료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증강현실 기술들이 연구되고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증강현실 의료 분야에 뛰어든 신생 기업들이 적지 않다. 보고서는 파이오플라이트(BioflightVR), 에코픽셀(EchoPixel), 프록씨미(Proximie), 메디털 리얼리티(Medical Realities), 헬프 라이팅(Help Lightning)과 같은 스타트업이 수술용 AR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카 헬스(Orca Health), 아큐베인(AccuVein), 센티AR(SentiAR), 메타(Meta) 등은 진단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미제조협회(NAM;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35%가 코로나19가 공급망 운영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으며 53% 이상은 변화를 예상했다. 이렇게 제조업 분야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하게 영향을 받으면서, 전 세계 증강현실 장치의 공급 역시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상황이 초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나 원격 학습이 확산하면서, 가상 회의나 교육의 증가로 증강현실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중에서도 증강 현실 하드웨어 부문의 시장 점유율 성장세가 소프트웨어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응용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부문이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증강현실 소비자 부문은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해 현실 세계에서 3D 시각적 개체를 만드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증강현실 기술의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HMD(Head Mounted Display)에 대한 수요 역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는 증강현실 산업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라는 지적이다. 증강현실 생태계에서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는 장치 또는 응용프로그램 개발자, 최종 사용자 모두가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 계정이나 정보를 보호하는 기능이 없고, 증강현실 산업과 활용 분야에 관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ciokr@idg.co.kr
 



2021.09.13

"증강현실 시장, 2026년까지 31.5% 성장"

김달훈 | CIO KR
전 세계 증강 현실 시장 규모가 2020년 147억 달러에서 2026년이 되면 884억 달러로 증가해, 연평균 31.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의료와 자동차 분야에서 증강현실 기술 및 장치와 응용프로그램 수요가 급증하고,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소매 및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의 증강현실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코로나19 영향 분석을 통한 2026년까지 증강현실 시장 분석(Augmented Reality Market with COVID-19 Impact Analysis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증강 현실 관련 시장을 장치 유형에 따라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분하고, 응용프로그램 분야를 소비자, 상업, 의료 시장으로 구분해 조사 분석을 진행했다.


증강현실 관련 시장은 2020년 147억 달러에서 2026년이 되면 884억 달러로 연평균 31.5%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하드웨어 분야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며, 아태지역의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의료 부문은 증강현실 관련 기술 채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분야다. 가상으로 시각화한 환자의 가상 현실 영상 자료를 활용해,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직접 절개하지 않고도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응급조치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의료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증강현실 기술들이 연구되고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증강현실 의료 분야에 뛰어든 신생 기업들이 적지 않다. 보고서는 파이오플라이트(BioflightVR), 에코픽셀(EchoPixel), 프록씨미(Proximie), 메디털 리얼리티(Medical Realities), 헬프 라이팅(Help Lightning)과 같은 스타트업이 수술용 AR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카 헬스(Orca Health), 아큐베인(AccuVein), 센티AR(SentiAR), 메타(Meta) 등은 진단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미제조협회(NAM;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35%가 코로나19가 공급망 운영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으며 53% 이상은 변화를 예상했다. 이렇게 제조업 분야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하게 영향을 받으면서, 전 세계 증강현실 장치의 공급 역시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상황이 초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나 원격 학습이 확산하면서, 가상 회의나 교육의 증가로 증강현실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중에서도 증강 현실 하드웨어 부문의 시장 점유율 성장세가 소프트웨어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응용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부문이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증강현실 소비자 부문은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해 현실 세계에서 3D 시각적 개체를 만드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증강현실 기술의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HMD(Head Mounted Display)에 대한 수요 역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는 증강현실 산업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라는 지적이다. 증강현실 생태계에서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는 장치 또는 응용프로그램 개발자, 최종 사용자 모두가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 계정이나 정보를 보호하는 기능이 없고, 증강현실 산업과 활용 분야에 관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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