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0

블로그ㅣ애플의 업그레이드 시즌을 대비하라··· 기업 사용자 가이드

Jonny Evans | Computerworld
엔터프라이즈 IT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맥의 모든 애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는 이를 대비하고 있는가? 직원들도 준비됐는가? 



새 운영체제는 언제 나오는가? 
애플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13’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미국 기준) 3일 후인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제품 출시 직전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iOS 15/iPad 15 운영체제를 거의 동시에 발표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iOS 14 및 iPad OS 14는 2020년 9월 16일 새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됐다. 아이폰은 10월 13일(iOS 14.1 릴리즈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iOS 13은 아이폰 11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2019년 9월 19일 발표됐다. 

그다음으로 필자는 10월에 있을 애플의 맥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맥OS 몬터레이가 제때 출시되리라 전망한다. 

IT는 베타 테스트를 즉시 수행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출시되면 많은 직원이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할 것(또는 업데이트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타당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보안 프로토콜 또는 시스템과의 잠재적인 문제 및 충돌을 식별하기 위해 IT 부서가 이미 이번 릴리즈의 베타 버전(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으로 작업하고 있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기업에서 전용 앱 또는 오래된 앱을 쓴다면 iOS 15에서 해당 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거나 앱 및 서비스를 교체해야 한다. 

MDM 제공업체에 문의하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제로데이(zero-day)’ 지원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잼프(Jamf)는 항상 이를 제공해왔다. 즉 OS 업그레이드 시 MDM 업체가 전체 제품군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해당되는 업체가 올해 이러한 지원을 제공할지 확인하고 설치 방법을 결정하는 게 좋다. 

올해에는 OS를 어떻게 출시할 계획인가? 특히 원격에 있는 팀이 해야 할 업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 시간 제어 권한을 부여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다. 이를테면 원격근무자가 밤에 업그레이드를 원할 수도 있어서다. 

직원에게 알려라 
업그레이드 시 로그인, VPN 및 기타 암호를 확인해야 할 수 있으므로 직원들에게 시간을 내서 업그레이드하도록 알려야 한다. 직원들은 해당 업그레이드 프로세스에 드는 시간과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회사 정책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설치가 지연될 수 있다. 직원들이 애플의 소프트웨어 출시 광고에 사로잡히기 전에 이 사실을 알리는 게 좋다. 이 밖에 직원들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데이터 연결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문제 해결 가이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설치 도중에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많은 직원이 원격으로 근무한다는 점을 감안해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 해결 및 설치 조언을 사전에 배포하는 게 좋다.  

•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중요한 애플 ID, VPN, 와이파이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암호를 기록한다. 

• 설치돼 있는 앱을 대청소하라. 즉,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은 삭제한다.

• 설치 전에 기기를 아이클라우드 또는 로컬 하드웨어에 백업한다. 

• 설치 후 단기적인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다. 이는 보통 몇 시간 내로 해결된다.  

• 업그레이드 이후 기기가 느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기(아이폰, 아이패드)를 강제로 다시 시작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 대부분의 앱을 iOS 15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앱을 업데이트할 준비를 해야 한다.

• 배터리 수명이 감소한다면 기기를 강제로 다시 시작한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설정(Settings)>배터리(Battery)>배터리 사용량(Battery Usage)에서 어떤 앱이 대량의 배터리 전력을 소모하는지 확인한다. 해당되는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또는 삭제하고 다시 설치한다. 

• 만약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모든 설정을 리셋해야 한다. 설정(Settings)>일반General)>리셋(Reset)에서 ‘모든 설정 리셋(Reset All Settings)’을 선택한다. 이 프로세스를 완료하려면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 그다음 모든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기기를 다시 연결해야 한다.

애플 지원 커뮤니티(Apple Support Communities)에서 일반적인 문제에 관한 답변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직원들이 일반적인 설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기술 직원팀은 (발생할지도 모를) 더 심각한 문제에 시간 및 리소스를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베타 테스트 문제
대부분은 최종 버전 출시까지 해결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iOS 15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 보고된 문제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 파일: ‘새 창에서 열기(Open in New window)’를 선택하면 파일이 예기치 않게 종료될 수 있다. 

- 위젯: 위젯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잘못된 컬렉션이 열리는 등 위젯 카테고리가 불안정할 수 있다. 종료하고 다시 시도해야 한다. 갤러리에서 위젯을 드래그하면 홈 화면이 종료될 수도 있다. 

- 카메라: 파노라마는 저전력 모드에서 애플이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부르는 것을 생성할 수 있다. 라이브 텍스트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 배터리 수명: 베타를 사용할 때 배터리가 과도하게 소모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2021.09.10

블로그ㅣ애플의 업그레이드 시즌을 대비하라··· 기업 사용자 가이드

Jonny Evans | Computerworld
엔터프라이즈 IT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맥의 모든 애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는 이를 대비하고 있는가? 직원들도 준비됐는가? 



새 운영체제는 언제 나오는가? 
애플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13’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미국 기준) 3일 후인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제품 출시 직전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iOS 15/iPad 15 운영체제를 거의 동시에 발표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iOS 14 및 iPad OS 14는 2020년 9월 16일 새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됐다. 아이폰은 10월 13일(iOS 14.1 릴리즈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iOS 13은 아이폰 11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2019년 9월 19일 발표됐다. 

그다음으로 필자는 10월에 있을 애플의 맥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맥OS 몬터레이가 제때 출시되리라 전망한다. 

IT는 베타 테스트를 즉시 수행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출시되면 많은 직원이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할 것(또는 업데이트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타당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보안 프로토콜 또는 시스템과의 잠재적인 문제 및 충돌을 식별하기 위해 IT 부서가 이미 이번 릴리즈의 베타 버전(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으로 작업하고 있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기업에서 전용 앱 또는 오래된 앱을 쓴다면 iOS 15에서 해당 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거나 앱 및 서비스를 교체해야 한다. 

MDM 제공업체에 문의하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제로데이(zero-day)’ 지원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잼프(Jamf)는 항상 이를 제공해왔다. 즉 OS 업그레이드 시 MDM 업체가 전체 제품군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해당되는 업체가 올해 이러한 지원을 제공할지 확인하고 설치 방법을 결정하는 게 좋다. 

올해에는 OS를 어떻게 출시할 계획인가? 특히 원격에 있는 팀이 해야 할 업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 시간 제어 권한을 부여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다. 이를테면 원격근무자가 밤에 업그레이드를 원할 수도 있어서다. 

직원에게 알려라 
업그레이드 시 로그인, VPN 및 기타 암호를 확인해야 할 수 있으므로 직원들에게 시간을 내서 업그레이드하도록 알려야 한다. 직원들은 해당 업그레이드 프로세스에 드는 시간과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회사 정책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설치가 지연될 수 있다. 직원들이 애플의 소프트웨어 출시 광고에 사로잡히기 전에 이 사실을 알리는 게 좋다. 이 밖에 직원들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데이터 연결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문제 해결 가이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설치 도중에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많은 직원이 원격으로 근무한다는 점을 감안해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 해결 및 설치 조언을 사전에 배포하는 게 좋다.  

•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중요한 애플 ID, VPN, 와이파이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암호를 기록한다. 

• 설치돼 있는 앱을 대청소하라. 즉,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은 삭제한다.

• 설치 전에 기기를 아이클라우드 또는 로컬 하드웨어에 백업한다. 

• 설치 후 단기적인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다. 이는 보통 몇 시간 내로 해결된다.  

• 업그레이드 이후 기기가 느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기(아이폰, 아이패드)를 강제로 다시 시작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 대부분의 앱을 iOS 15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앱을 업데이트할 준비를 해야 한다.

• 배터리 수명이 감소한다면 기기를 강제로 다시 시작한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설정(Settings)>배터리(Battery)>배터리 사용량(Battery Usage)에서 어떤 앱이 대량의 배터리 전력을 소모하는지 확인한다. 해당되는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또는 삭제하고 다시 설치한다. 

• 만약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모든 설정을 리셋해야 한다. 설정(Settings)>일반General)>리셋(Reset)에서 ‘모든 설정 리셋(Reset All Settings)’을 선택한다. 이 프로세스를 완료하려면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 그다음 모든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기기를 다시 연결해야 한다.

애플 지원 커뮤니티(Apple Support Communities)에서 일반적인 문제에 관한 답변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직원들이 일반적인 설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기술 직원팀은 (발생할지도 모를) 더 심각한 문제에 시간 및 리소스를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베타 테스트 문제
대부분은 최종 버전 출시까지 해결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iOS 15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 보고된 문제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 파일: ‘새 창에서 열기(Open in New window)’를 선택하면 파일이 예기치 않게 종료될 수 있다. 

- 위젯: 위젯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잘못된 컬렉션이 열리는 등 위젯 카테고리가 불안정할 수 있다. 종료하고 다시 시도해야 한다. 갤러리에서 위젯을 드래그하면 홈 화면이 종료될 수도 있다. 

- 카메라: 파노라마는 저전력 모드에서 애플이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부르는 것을 생성할 수 있다. 라이브 텍스트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 배터리 수명: 베타를 사용할 때 배터리가 과도하게 소모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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