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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까지 도달" 코닝, USB 3.0 광케이블 출시

2014.04.16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코닝이 속도와 거리 특성을 개선시킨 USB 3.0 광 케이블을 출시했다. 최대 10미터까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며 속도 저하도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구리를 이용한 기존 USB 선은 도달 거리가 몇 미터 정도에 그쳤다. 코닝은 향후 30미터 길이도 지원하는 케이블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SB 3.Optical Cable'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현재 아마존에서 10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3미터 길이의 표준 USB 3.0 A-to-A 구리 케이블은 10달러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광 케이블이 기존 USB 3.0 및 USB 2.0 포트와 호환된다며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80% 가볍고 50% 얇다고 설명했다. 또 10미터 거리에서도 5Gbps 속도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구리 재질의 USB 3.0 케이블을 10미터 거리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내장 신호 리피터가 필요하다.

단 광 케이블을 구리선과 달리 전력을 전달할 수 없기에 외장 기기에 별도의 전원을 연결해야 한다.

머큐리 리서치의 딘 맥카론 수석 애널리스트는 고속 외장 하드나 HD 동영장 장비를 보유한 이들이 이번 광 케이블 얼리어답터일 것으로 분석했다.

맥카론은 광 케이블이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널리 보급되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가 필요한 곳에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광 케이블을 썬더볼트 커넥터 분야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코닝은 최대 100미터 도달 거리와 20Gbps 속도를 지원하는 썬더볼트 2 케이블을 출시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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