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6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책임자 프란코브스키, 페이스북 퇴사

Stephen Lawson | IDG News Service
오픈소스 데이터센터 설계를 위한 프로젝트 발기인인 프랭크 프란코브스키가 페이스북을 퇴사하지만 이 프로젝트 관련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의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육성하고자 페이스북에서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한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재단의 책임자인 프랭크 프란코브스키가 페이스북을 그만두고 스토리지 벤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란코브스키는 페이스북에서 하드웨어 설계 및 공급망 운영을 담당하는 부사장이었다. 프란코브스키가 OCP에 집중했던 약 1년 동안 인프라 담당 이사인 제이슨 테일러가 그의 팀을 이끌었다고 페이스북은 전했다.

"프랭크는 페이스북에서 소중한 멤버였다. 우리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에서 앞으로도 그가 함께 일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의 새로운 시작에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라고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말했다.

OCP에서 프란코브스키는 의장직을 계속 맡게 된다. 그는 테일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빌 레잉이 이 재단의 이사회로 합류했으며 현재 이사회는 7명이라고 밝혔다.

OCP의 아이디어는 페이스북에서 유래됐다. 프란코브스키와 페이스북의 엔지니어링 및 공급망 팀은 회사의 데이터센터 장비를 IT업체들의 서버와 스토리지 완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직접 개발하기 시작했다. 2011년, 페이스북은 이러한 시스템용 오픈소스 사양과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OCP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인텔, 델, 랙스페이스, 레드햇 등이 초기 멤버로 참여했고 암홀딩스(Arm Holdings),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스타 네트워크 등도 동참하게 됐다.

"처음에는 정신 나간 생각 같았지만 그 생각이 전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로 성장했다"라고 프란코브스키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썼다.

"나는 용량 최적화 스토리지 요구를 위해 광학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주력하는 새로운 오픈소스 하드웨어 회사에서 일할 계획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4.03.26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책임자 프란코브스키, 페이스북 퇴사

Stephen Lawson | IDG News Service
오픈소스 데이터센터 설계를 위한 프로젝트 발기인인 프랭크 프란코브스키가 페이스북을 퇴사하지만 이 프로젝트 관련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의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육성하고자 페이스북에서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한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재단의 책임자인 프랭크 프란코브스키가 페이스북을 그만두고 스토리지 벤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란코브스키는 페이스북에서 하드웨어 설계 및 공급망 운영을 담당하는 부사장이었다. 프란코브스키가 OCP에 집중했던 약 1년 동안 인프라 담당 이사인 제이슨 테일러가 그의 팀을 이끌었다고 페이스북은 전했다.

"프랭크는 페이스북에서 소중한 멤버였다. 우리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에서 앞으로도 그가 함께 일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의 새로운 시작에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라고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말했다.

OCP에서 프란코브스키는 의장직을 계속 맡게 된다. 그는 테일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빌 레잉이 이 재단의 이사회로 합류했으며 현재 이사회는 7명이라고 밝혔다.

OCP의 아이디어는 페이스북에서 유래됐다. 프란코브스키와 페이스북의 엔지니어링 및 공급망 팀은 회사의 데이터센터 장비를 IT업체들의 서버와 스토리지 완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직접 개발하기 시작했다. 2011년, 페이스북은 이러한 시스템용 오픈소스 사양과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OCP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인텔, 델, 랙스페이스, 레드햇 등이 초기 멤버로 참여했고 암홀딩스(Arm Holdings),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스타 네트워크 등도 동참하게 됐다.

"처음에는 정신 나간 생각 같았지만 그 생각이 전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로 성장했다"라고 프란코브스키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썼다.

"나는 용량 최적화 스토리지 요구를 위해 광학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주력하는 새로운 오픈소스 하드웨어 회사에서 일할 계획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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