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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 운영체제

'50달러 당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 퇴출 캠페인

2014.03.17 Brian Cheon  |  CIO KR

윈도우 XP 지원 종료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50달러라는 당근을 내세웠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윈도우 8.1을 탑재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태블릿, 하이브리드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50달러 금액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XP에 대한 지원는 다음 달 8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기프트 카드 증정 행사 대상 모델은 노트북 4종ㄷ, 올인원 데스크톱 4종, 태블릿 4종, 하이브리드 4종이다. 가격대는 델 베뉴 8 프로 태블릿이 229달러로 가장 저렴하며 HP 엔비 리클라인 27인치 올인원 데스크톱이 1,299달러로 가장 높다. 노트북 가격대는 279달러에서 699달러 사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년 간 윈도우 XP 대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넷 어플라이언스에 따르면 윈도우 XP는 현재 전세계 개인용 컴퓨터 분야에서 29.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윈도우 탑재 PC 중에서는 32.2%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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