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는 아태 및 일본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할 신임 부사장으로 마이클 알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햇필드 퓨어스토리지 사장은 “알프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지사의 기반을 강화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고용해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을 전파하고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고객 기반을 확장해 향후 성장 국면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프 부사장은 우선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및 아세안(ASEAN) 지역에서 퓨어스토리지의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능한 인재 및 채널 파트너를 확보하고, 기업, 정부, 교육 및 의료 분야에 플래시가 제공하는 혜택을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알프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의 올 플래시 기술은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바꾸면서 막대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 아태 및 일본지역의 기업과 정부기관들에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리더십과 투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및 아세안 지역에 걸쳐 퓨어스토리지 아태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마이클 콘웰 부사장은 이제 아태 및 일본지역의 CTO로서 기술 선도와 시장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퓨어스토리지의 설립 엔지니어 중 한 명으로써 신임 알프 부사장과 함께 기업의 비즈니스와 기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