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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오래 전부터 SDN을 지향해 온 '골드만삭스'

2014.03.07 Jim Duffy  |  Network World
골드만삭스의 이전 프로그래밍은 루브 골드버그 머신(Rube Goldberg machine)이었다.

골드만삭스는 이미 오래 전부터 SDN을 실행했다. 이 회사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투자했을 그것을 SDN이라고 명명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것은 다수의 다양한 전문 네트워크와 함께 설치하는데 쓰였던 소프트웨어 개발 킷과 다른 코드인 APIs였을 뿐이다. 하지만, 이것이 이상적인 솔루션은 아니었다.

골드만삭스의 매니징 디렉터 겸 테크놀로지 펠로우인 매튜 리스트는 복잡한 방법으로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이상의 기계를 예로 들면서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정의에 대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전부 '루브 골드버그' 기계를 통해서 구현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것은 소프트웨어 정의 방향으로 이끄는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것은 골드만삭스는 SDN이 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로 가는 다양한 방법 가운데 획일적인 약속이나 총체적인 약속인, 소프트웨어 정의를 갈망하는 이유다.

오픈 네트워크 서밋에서 연사로 나선 리스트는 골드만삭스가 자사의 네트워크 개발 방법에서 영향력을 얻을 수 방법으로 SDN을 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모든 것을 코모디티 확장 아키텍처로 원한다"라고 리스트는 말했다. "우리는 개방형 표준과 개방형 아키텍처에 열광한다. 그래서 어떤 것들이 어떻게 진화하는지에 대한 말씀이 있다"라고 그는 전했다.

여기에는 프로그램과 종합적인 수준 관리, 데이터 수준을 개선하고 독립적으로 수준을 통제할 기능이 포함돼 있다. 그리고 거기에 다다를 방법은 과거의 단편적인 기술보다는 한층 더 응집되고 완벽한 기술이어야 한다.

하나는 오늘날까지 오픈플로우를 설계하는, 스위치나 라우터의 통제와 데이터 수준을 분리하고자 했던 정책 프로토콜인 OCPS라고 리스트는 밝혔다.

"15년 후로 돌아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것들은 초기 소프트웨어-라우팅, 스위칭, 레이어4-7-을 오늘날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로 정하던 어플라이언스에서 분리하던 방법론이었다. 그리고 프레임 릴레이, ATM, MPLS, IPSec, L2TP는 현재 유행하는 VXLAN, NVGRE, 다른 네트워크 가상화 기기로 가는 초기 오버레이와 터널링 기술이었다.

"이러한 접근 모두가 실현되기에는 시기가 적절했다"라고 리스트는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오버레이용 벤더 시스템, 오버레이용 오픈소스, 오픈플로우 전용 하드웨어, 하이퍼바이저와 하드웨어 오픈플로우, 하드웨어 트래픽 엔지니어링과 오픈플로우, 오픈플로우를 사용하는 TAP/매트릭스 스위칭, 개방형 OS와 함께 다양한 화이트박스 솔루션, 오픈스택 등 이들 모두를 시도해 봤다.

"어떤 것들을 시도해 봤냐면, 전부 다 시도해 봤다"라고 리스트는 말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 하나의 방식으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근접한 접근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가 그곳으로 향하리라는 확신을 얻을 갖게 됐다. 이것은 장기 마라톤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래서 골드만삭스는 계속해서 가상화된 네트워크 서비스, 오픈소스, 정책 및 트래픽 엔지니어링을 위한 중앙집중식 컨트롤러, 오픈소스 관리 및 제공, 오버레이 테스팅 및 사례 활용을 위한 레이어 4-7 NFC에서 일하려고 한다.

골드만삭스는 일반적인 통제 수준을 보고 싶어하는데 이 수준이란 IT업체가 자신들의 드라이버, 일반적인 하드웨어 추상화가 있는 베어 메탈 스위치, 일반적인 VLAN 설치 및 구성 방법으로 된 리눅스 같은 OS용 스위치 등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골드만삭스는 상용 업체, 오픈소스 커뮤니티, 신생벤처 등을 통해 이를 구현할 수 있다고 확산했다.

"우리는 이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리스트는 전했다.

*Jim Duffy는 네트워크월드 기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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