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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코리아, 300만 화소의 가정용 CCTV ‘타포 C110’ 출시

2021.07.05 편집부  |  CIO KR
티피링크 코리아가 300만 화소의 모션 감지 기능을 갖춘 타포(Tapo) C110 홈 보안 Wi-Fi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타포 C110은 앞서 출시된 타포 C100의 상위 모델로 해상도가 3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으며, 256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타포 C110은 1K 수준의 일반적인 홈 CCTV와 달리 2K급 300만 화소(3MP, 2304x1296)를 지원해 초고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 자동 색 변환 필터와 함께 850nm의 출력 파장을 지원하는 적외선 나이트 비전 기능도 갖추고 있어 빛이 없는 조건에서도 최대 9m의 시야 거리를 제공한다.

라이브 뷰는 물론 양방향 오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전용 타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해 통신할 수 있다.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인사를 하거나 주의를 줄 수 있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더불어 움직임을 감지하면 즉시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움직임 감지 및 알림’ 기능도 지원하며, 빛 또는 소리를 발산해 원치 않는 방문자의 침입을 막는 ‘소리 및 빛 경보’ 기능도 갖췄다. 또한 사용자가 원할 때 일시적으로 감시 활동을 중단해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모드’도 지원된다.

설치와 관리도 간단하다. 전용 타포 앱을 통해 빠른 설치를 지원함은 물론, 지방이나 해외 방문 시에도 24시간 모니터링과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 타포 앱을 통해 최대 32개의 카메라를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 카메라를 선택하고 캘린더의 날짜에 따라 원하는 영상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스케줄을 설정하면 움직임 감지 여부와 관계없이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녹화할 수 있다.

타포 C110은 512시간(약 21일, 티피링크 연구실 테스트 기준)의 녹화가 가능한 최대 256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와 호환돼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스탠드와 마운팅 키트도 함께 제공돼 책상, 벽, 천정 등 다양한 장소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타포 C110은 3년 무상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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