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PaaS 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19.6% 성장··· '클라우드 워싱'과 '보안'이 걸림돌"

김달훈 | CIO KR
서비스로의 플랫폼(PaaS ; Platform as a Service) 시장 규모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9.6%를 기록하며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 562억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26년에 1,64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과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려는 필요성의 증가가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마케앤마켓이 '2026년까지 서비스로의 플랫폼 시장 (Platform as a Service (PaaS)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PaaS 시장을 유형, 배포 대상, 조직 규모, 수직 시장, 지역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아울러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이 PaaS시장에 미친 영향도 함께 분석했다.


서비스로의 플랫폼 시장 규모가 2020년 562억 달러에서 2026년에는 1,643억 달러로 연평균 19.6%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클라우드 워싱이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보안 문제가 시장 성장의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분석 대상으로 삼은 PaaS의 유형은 애플리케이션(APaaS), 인프라스트럭처(IPaaS), 데이터베이스(DBPaaS) 세 가지다. 수직 시장은 소비재와 소매, BFSI(Banking, Financial Service and Insurance), 제조업을 대상으로 했다. 배포 대상은 공공과 민간 부분으로 나누었고, 조직 규모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조사를 진행했다.

예측 기간 가장 큰 시장 규모를 형성하게 될 서비스 유형은 애플리케이션(APaaS) 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리케이션 PaaS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위한 개발과 배포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새로운 웹이나 앱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어, 비즈니스 관행을 혁신하고 워크 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는 생산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수직 시장에서는 소비재와 소매 부분이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보고서는 "소비재와 소매 업종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분석, 디지털 스토어, 소셜 네트워크는 고급 기술 채택과 관련하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종이다. 소매 회사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합리화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워싱(Cloud Washing)이라고 부리는 이른바 가짜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채택과 관련된 보안 문제가 시장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클라우드 워싱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해 개발되고 최적화된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이나 요소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온프레미스 기반을 단지 데이터센터로 옮겨 놓고 클라우드라고 고객들을 기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도구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단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 주요 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 증가가 이어졌다"며 코로나19가 PaaS 시장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업 지출이 감소하면서 PaaS 솔루션 및 서비스 채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분석을 덧붙였다.

조직 규모에서는 대기업이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PaaS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으로는 북미 시장이 통신, IT, TIES(Information Technology Enabled Service), BFSI, 정부 및 공공 기관 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준의 고급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PaaS 시장을 이끄는 주요 공급업체로는 AWS(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IBM, 세일즈포스(Salesforce), 구글(Google), 오라클(Oracle), SAP, 멘딕스(Mendix), 조호(Zoho Corporation), 엔진 야드(Engine Yard), 어프렌다(Apprenda), 브이엠웨어(VMware),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이 있다. ciokr@idg.co.kr
 



2021.04.12

"PaaS 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19.6% 성장··· '클라우드 워싱'과 '보안'이 걸림돌"

김달훈 | CIO KR
서비스로의 플랫폼(PaaS ; Platform as a Service) 시장 규모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9.6%를 기록하며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 562억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26년에 1,64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과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려는 필요성의 증가가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마케앤마켓이 '2026년까지 서비스로의 플랫폼 시장 (Platform as a Service (PaaS)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PaaS 시장을 유형, 배포 대상, 조직 규모, 수직 시장, 지역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아울러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이 PaaS시장에 미친 영향도 함께 분석했다.


서비스로의 플랫폼 시장 규모가 2020년 562억 달러에서 2026년에는 1,643억 달러로 연평균 19.6%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클라우드 워싱이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보안 문제가 시장 성장의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분석 대상으로 삼은 PaaS의 유형은 애플리케이션(APaaS), 인프라스트럭처(IPaaS), 데이터베이스(DBPaaS) 세 가지다. 수직 시장은 소비재와 소매, BFSI(Banking, Financial Service and Insurance), 제조업을 대상으로 했다. 배포 대상은 공공과 민간 부분으로 나누었고, 조직 규모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조사를 진행했다.

예측 기간 가장 큰 시장 규모를 형성하게 될 서비스 유형은 애플리케이션(APaaS) 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리케이션 PaaS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위한 개발과 배포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새로운 웹이나 앱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어, 비즈니스 관행을 혁신하고 워크 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는 생산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수직 시장에서는 소비재와 소매 부분이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보고서는 "소비재와 소매 업종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분석, 디지털 스토어, 소셜 네트워크는 고급 기술 채택과 관련하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종이다. 소매 회사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합리화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워싱(Cloud Washing)이라고 부리는 이른바 가짜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채택과 관련된 보안 문제가 시장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클라우드 워싱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해 개발되고 최적화된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이나 요소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온프레미스 기반을 단지 데이터센터로 옮겨 놓고 클라우드라고 고객들을 기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도구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단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 주요 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 증가가 이어졌다"며 코로나19가 PaaS 시장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업 지출이 감소하면서 PaaS 솔루션 및 서비스 채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분석을 덧붙였다.

조직 규모에서는 대기업이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PaaS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으로는 북미 시장이 통신, IT, TIES(Information Technology Enabled Service), BFSI, 정부 및 공공 기관 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준의 고급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PaaS 시장을 이끄는 주요 공급업체로는 AWS(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IBM, 세일즈포스(Salesforce), 구글(Google), 오라클(Oracle), SAP, 멘딕스(Mendix), 조호(Zoho Corporation), 엔진 야드(Engine Yard), 어프렌다(Apprenda), 브이엠웨어(VMware),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이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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